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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정 댓글 0건 조회 1,541회 작성일 08-03-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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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접대’ 받고 ‘용역’ 주고, 인천 공무원들 잇단 비리
입력: 2008년 03월 25일 17:39:25
 
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최종원)는 25일 용역수주 등에 편의를 제공하고 업체들로부터 2억여원의 금품과 골프접대를 받은 혐의로 구속된 인천시 도시계획국장 송모씨(53)에 대한 조사에서 인천경제청 신모 전 국장와 박모 전 과장도 해당업체들로부터 골프접대 등을 받은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에 따르면 신 국장은 2006년 말 송 국장과 ㅈ기술단 대표 전모씨(잠적), 박 과장 등과 함께 중국 광저우로 골프여행을 했으며, 경비는 모두 업체 대표인 전씨가 지불했다. 박 과장은 전씨와 중국 선양과 베트남 호찌민 등 6차례에 걸쳐 해외 골프여행을 다녀왔다.

전씨가 대표 이사로 있는 ㅈ기술단은 인천시 등으로부터 모두 16건의 감리용역을 수주했으며, 이중 4건은 인천경제청이 업무를 맡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내 건설용역 사업이다. 검찰은 이 회사가 용역을 수주한 기간이 송 국장 등이 업무를 맡고 있던 시기와 일치한 점을 주시, 용역 수주과정에 개입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이들의 비리 외에도 인천에서는 지난해 인천경제청 소속 공무원 14명이 건설사 감리단장에게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이 경찰 수사로 드러났으며 올 들어서도 공무원 5명이 업체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아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는 등 비리가 이어지고 있다.

〈 인천 | 유성보기자 ysb1010@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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