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만 있고,교육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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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교 댓글 1건 조회 909회 작성일 08-03-10 21:06본문
이 대통령은 한국의 영어교육 증대를 위해 많은 계획들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는 영어를 잘해야 성공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지만 이런 일반적인 생각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많지 않다.
영어 공교육 강화와 같은 제안들을 보면서 정부나 기업이 각종 대규모 프로젝트를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던 1970년대의 사고방식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 학교들의 가장 큰 문제는 영어의 부족이 아니라, 교육의 부족이다. 한국은 학교(schooling)에는 집착하지만 교육(education)에 대해서는 너무나 적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 기업들이 어떻게 고용을 하느냐가 교육의 질을 가늠한다.
만약 이 대통령이 진정으로 한국에서 강력한 영어문화를 만들려고 한다면 영어 공교육에 많은 돈과 자원을 들여서 그렇게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댓글목록
명박이가 나라망침님의 댓글
명박이가 나라망침 작성일
10년안에 세계는 중국이 지배한다. 미국은 지금 매일 몰락의 급속한 내리막길을 가고있다.
그리고 미국,캐나다와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전체 인구를 합쳐도 중국 인구의 절반 정도밖에 안된다.
중국은 10%씩 경제성장을하고 있고,미국은 2-3%씩 성장을하다가 금년에는 제로 성장이 될 것이다.
여기에다가 미국 달러는 미국의 년간 1조 달러 경상적자에 힘입어, 요즘 급속히 매일매일 절하가되고 있는 반면, 중국위원화는 년간 7,000억달러의 경상흑자로인해 매일매일 절상이되고 있다.
앞으로도 매년 중국이 10%씩 경제성장을하고, 중국위원화가 년간 10%씩 절상을하는반면,
미국은 2-3%씩 성장을하고, 매년10%씩 달러가 절하를 한다면
앞으로 6년만 지나면,
미국의 경제력보다 중국의 경제력이 더 커진다.
이후 몇년이 더 지나면 완벽하게 중국이 미국의 국력을 제압하고, 세계를 완전히 지배하게되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필연적인 과정이다.
이것을 감안해 볼때, 영어회화 배우는 데, 전국민이 올인하라는 명박이는 세게정세를 모르고,뒷북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돌대가리가 지랄병하는 것과 같다.
차라리 중국어 회화배우는데 올인하라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설령 앞으로도 중국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하여도, 전 국민이 중국어 회화배우는데, 올인할 필요는 없다.
관광 안내원이나, 무역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외에는 강대국 언어를 전부다 배울필요는 없다.
영어에 올인하라는 명박이 같은 미친개 때문에 공부못하고, 돈있는 집 자식들은 더 많이 조기유학 갈 뿐이다.
이로인해 경상적자만 더 늘어나, 제 2의 IMF가 더 빨리오도록 재촉 하는 짓에 불과하다.
두고보시요. 국제원유가와 원자재 값이 폭등하는데다가 명박이처럼, 돌대가리가
조기유학과 학원과외를 부추기고,해외관광을 더욱 부추기어서 경상적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금년에는 적어도 150억-200억달러를 기록할 것입니다.이는 10년만에 경상적자가 처음생기는 것이며,
이 적자는 매년 앞으로 계속되어 외환위기를 또 다시 초래케하는 원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