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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에는 백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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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흑마 댓글 0건 조회 910회 작성일 08-02-2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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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 족자들은 감투만 써면 조무라기 근성으로 변하는것은  왜 일까?
 
그 위치에 있기에는 능력은 되지 않고 제도에 틀을 맞추어 껍데기만 생색내면서 에너지를
 
소모하는 무리로 변한다.
 
짧은 식견으로 크게 그라고  멀리 어찌 보것냐마는
 
어린 백성들은 이를 알지 못하니 부화뇌동하는 것이다.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나의 전 재산을 국가에 헌납하고
 
어렵게시리 사는  궁민을 먼저 보살피고
 
내가 퇴임할 때는 전세집하나 얻어 살면서
 
보릿대 모자하나 걸치고서 전국을 무전여행하리다.
 
우리의 역대 대통령들을 보면 몇 명을 제외하고는
 
너무 많이 해 처먹어 감방을 들락거리는 자가 없나
 
아들놈들을 모두 도둑자식으로 만든자가 없냐?
 
궁민은  경제가 어렵다 난리들인데도 몇백억 혈세로
 
아방궁을 지어 여생을 떵떵거리면서 살고자 하는자가 없나
 
타버린 국보1호 재건으을 위해 차라리 공약에서 전 재산을 
 
국가를 위해 봉헌하겠다고한 말의 빠른 실천을 위해
 
전 재산을 헌납의 기회로 삼아 국민의 성원을 구하는 자세 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허나 대한에는 영원히 백마가 없는 것이 아닐까?
 
자기 하나를 위해서라면 수백명의 목을 칠자들이  차지해서는 안 될 자리를
 
앉아 있는자들이 즐비하니 역시 인간은 가장 이기적인 동물일 뿐이라는
 
 어느 철학자의 말삼이 진리 였나 보다.
 
언제가는 내 후손이 백마를 타고오는 날이 멀지 않았으면 얼마나 조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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