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이라크 재건사업·원유개발에서 쪽박 찰 수도 있는 위험한 일.”- 최근 쿠르드 자치정부와 한국 컨소시엄이 맺은 쿠르드 4개 광구 개발 관련 양해각서(MOU)와 이명박 당선인의 쿠르드 자치정부 총리 면담이 이라크 중앙정부를 자극해 향후 더 큰 실리를 놓칠 수 있는 사안이라며. 한병도 통합민주당 의원(이라크재건사업지원특별위원장)

　“한국의 도시 디자인을 개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민이 좋은 건축물을 더 많이 요구하는 것이다.”-‘디자인 코리아’ 등의 프로젝트는 경제 발전에 따라 더 나은 환경을 요구하는 시민의 마음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필 번스타인 오토데스크 부사장

　“같이 만들어 함께 팔아야….”-인쇄회로기판(PCB) 장비업체들이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인도·동남아 등 신시장 개척에 공동으로 나서야 한다며. 임병남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 사무국장

　“10년 후를 바라보더라도 반드시 사업성 있는 R&D여야 한다.”-단기적인 성과도 중요하지만 미래에 돈이 되는 기술개발에 주력해야 한다며. 백우현 LG전자 사장(CTO)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보세요.”-제리 양 CEO 등 야후 경영진에게 마이크로소프트(MS)와 매각 협상을 긍정적으로 재고하라는 압력을 넣으며. 빌 밀러 야후 2대 주주사인 레그 메이슨 자산운용 매니저

　“10년이 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10년 사업자 운운하며 거부 의사를 밝히고 있다.”-최근 벌어지고 있는 800㎒ 주파수 공동사용(로밍) 논란을 놓고 LG텔레콤이 5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로밍을 요청해 왔지만 SK텔레콤은 그때마다 답변을 지연해 왔고 최근에 와서 로밍 거부 의사를 밝힌 것은 최소한의 상도의조차 저버린 행위라며. 유원 LG텔레콤 사업지원부문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