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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단 CEO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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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펌글 댓글 0건 조회 713회 작성일 08-03-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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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내가 어딜가서 뭘하겠어??!!!
 
서울 국민체육ㅇㅇ  이사장에 올인하겠다고  했다. 
 
이제는 그만두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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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글 >
 
 1월달에 간다고 간부들 모아 놓고 얘기 햇다던데..
요즘 너무 조용한것 같애..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원서 넣겠다고 말을 직접 하셨다는데.
그기에 준비 하려면 많이 바쁘실 텐데..
그런데 의아심이 좀 듭니다.
부산 경륜 생길때 간다고 했다고 말고, 몇년전 체육진흥공단에 간다고 원서 넣고 이러더니 떨어지니까 또 그대로 눌러 있었는데.
이번에 또 진흥공단에 원서 넣는다고 말씀하셨으니 3번째구나. 삼세번이니 이번에는 진흥공단에 못가더라도 이제는 여기에 있을 명분이 하나도 없어보이네 그려...
그런데 그곳에 승산이 없어 임기를 마칠때까지 있겠다는 거짓말이 도는 것 같은데.. 설마 거짓말이겠지..
그래도 공단 이사장이 한입에 두말 하겠습니까.. 아닐것입니다 절대 아닐것입니다.
이번에 또 그렇다면 우리 공단은 너무 비참 한것 같네요.
그거도 창원 경륜공단에 8년이나 이사장으로 계셨는데.. 설마 체육진흥공단이 안되더라도, 큰 차원에서 두말 하면 안될것 같네여...
누가 따르겠습니까... 한번도 아니고 삼세번씩이나 왔다갔다한 분을 말이죠...
그리고 체육진흥공다니 되면 가고 안되면 계속 직을 유지하려는 생각은 정말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한번 두고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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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태산 같다.  곧 문을 닫을 듯 하던 부산경륜은 이제 창원보다 훨씬 조건이 좋아졌다.
그동안 뭘 했는지.  무얼 할 자신도 없어보인다.
 
직원들은 참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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