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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소가 웃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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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위직 댓글 2건 조회 1,440회 작성일 08-03-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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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소가 웃겠네요 !!!


도지사 비리 가운데 으뜸이라면 경남도지사를 첫째로 꼽을 수 있는데 ....

어찌된 판인지 도지사 비리를 고발하여도 혐의 없슴 내지는 괘씸죄에 걸려

되려 징계에다가 인심 쓰면 파면에다가 .....

말은 좋으나 피래미 보다는 잉어 한 마리가 더 영양가가 있을 것이고
윗 물이 맑으면 자연히 아랫물도 맑을 터인데

윗자리에 계시는 높으신 양반들은 청렴하기 이를데 없는데
아랫 것들이 기강이 물란하니 바로 잡아야겠다나  ...

지나가는 소가 웃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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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비리 도지사에게 신고하세요 >

경남, 직통 전화 설치… 처리결과도 통보

“공무원들이 금품이나 향응을 요구하면 도지사에게 직접 신고하십시오.”

경남도는 4일 공무원들의 금품·향응 요구를 도지사실로 신고할 수 있는 ‘핫라인’을 개설했다.

지난해 국가청렴도 평가결과 경남도는 8.72점(전국 평균 8.35)으로 전국 2위였으나 민원인들이 느끼는 청렴도는 8.54점으로 나타나 기대에 못 미치자 직통전화를 개설한 것.

이 전화는 도청 민원실 입구에 설치돼 민원인이 수화기를 들면 곧바로 도지사 비서실장이 받는다. 비서실장이 자리를 비웠을 때는 다른 비서가 전화를 받아 도지사에게 연결시켜 준다. 그러나 일정이 바쁜 도지사와 직접 통화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하지만 제보내용은 빠짐없이 지사에게 보고된다.

신고자는 신원을 밝히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신분을 철저히 보장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조치결과를 본인에게 통보한다.

반면 공무원도 본의 아니게 금품을 받았거나 민원인이 몰래 금품을 두고 간 경우 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라 이 전화로 신고하면 비밀보장과 함께 적절한 보호조치를 받게 된다.

그러나 도지사실 직통전화가 민원인이나 도청 직원들이 모두 볼 수 있도록 개방돼 있어 부정 행위를 신고할 민원인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직통전화 설치 장소를 놓고 이견이 많았지만 공개장소를 택한 것은 민원인의 신고를 유도하면서 공무원들에 대한 경고의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댓글목록

감시병님의 댓글

감시병 작성일

적반하장


큰 도둑은 자가용 타고 정문으로 출입하고
피래미 도둑은 걸어서 한 밤중에 창문을 넘어 오니
몰라서 안 잡는 것인지 보고도 못 잡는 것인지
도민들은 한숨만 나온다.

섭천소님의 댓글

섭천소 작성일

소가 웃는 일이 없도록 다 같이 노력 해야 합니다.

제발 소가 웃는 일이 없도록 주변을 깨끗하게 해야 됩니다.

속담, 옛말, 사자성어 등이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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