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주민들의 알권리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신속하게 보도하는 것이 언론의 사명감이다. 그런데 경남일보는 황모 사장이 진주에 오고나서 왜곡.편파보도로 지역사회를 혼란케 하고 있다.
경남일보 왜곡.편파보도에 대한 공무원 노동조합의 대응이 무엇이 잘못이란 말인가? 이것은 시민과 진주시 조직을 위해 해야 할 권리이자 의무이다. 죄라도 죄은것 처럼 타 언론사에서는 아무런 관심도 없는데 경남일보에서는 연일 "진주시 공무원 경찰서 소환조사"특별취재팀 이름으로 너무나 특별하게 게재하였다.
진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의연하게 대처할 것이며, 당당하게 왜곡.편파보도에 맞서야 될 것이다.
하루 빨리 100년의 자랑스런 역사를 가진 경남일보가 정론직필하는 그날 도덕적인 인격을 갖춘 사장이 올 때....경남일보는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