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의 왜곡.편파 보도로 지역사회 혼란을 초래해 시민사회단체의 지탄과 타 언론사로부터 호응도 얻지 못하고 있다.
경남일보와 진주시의 갈등을 화해하기 위해 어제 시의회 의장의 주선으로 회동을 갖고 각자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고 양측이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자는데 인식을 같이 했지만 구체적인 합의사항은 없었다고 하며, 조만간 양측의 실무진이 만나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검토하는 선에서 모임을 마쳤다는 기사를 보았다.
어제 화해를 주선하는 모임을 가진는데 오늘 경남일보는 사설에 "언론탑압 개입 공무원 철저한 수사를" 또한 1면에 "공무원 줄소환 앞둔 진주시청"이라고 사람 잘 보이는 곳에 특별취재팀 이름으로 게재했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모임을 주선한 분의 입장은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언론사인가? 다시 한번 경남일보 보도형태에 대해 생각해 본다.
그동안 진주시는 시민들과 힘을 합쳐 혁신도시와 전국체전을 진주시에 유치하였고, 또한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는 진주시 공무원에게" 영혼이 없다" "시장의 수족이다" 사사건건 시책에 대해 왜곡.편파보도한 경남일보를 가만이 보고있는 공무원이 정상정인 공무원이라 고 할 수 있을까? 지난해 진주시가 중앙. 도. 민간단체로부터 43개 시책분야의 평가에서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을 하였다는 신문기사를 보았다. 전국적으로도 일 잘하는 진주시를 왜곡.편파보도한 경남일보에 대한 대응이 무엇이 문제가 있어 고소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