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위원장은 박완수 지사 비난 자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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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조민주화 댓글 7건 조회 4,455회 작성일 22-08-31 09:26본문
신동근 위원장은 박완수 지사 정무직 임명 과정에서 실수한 것을 가지고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기는커녕 한박자 늦게 기자회견 형식으로 맹비난했다.
인사정책의 중요한 이론인 엽관주의는 선거과정에서 도움을 많이 주고 자신의 정치적 철학과 비슷한 인사를 참모로 기용한다는 원칙이다.
만약, 선거과정에 열성적으로 지지운동한 사람에 대해 아무런 보상을 하지 않는다면 누가 선거운동을 할 것이며 대중의 정치적 관심은 멀어져 간다.
따라서, 선거과정의 논공행상을 평가하여 적절한 자리를 주는 것은 타당성과 합리성을 갖춘 정당한 인사행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막 시작하는 박완수 경남도정에 딴지거는 기자회견으로 사기를 꺽는 짓은 삼가함이 적절하다.
그리고 남을 비판하고 비난하기 이전에 자신부터 돌아봐야 한다.
노조위원장 임기가 2년이다.
임기가 2년인데 도대체 몇년째인가?
북한의 빨갱이들이나 수십년 장기집권하는데 신동근 노조위원장이 아무리 뛰어난 인물이라고 평가해도 너무한다.
능력있고 유능한 후임을 발탁해서 노동조합에 활기를 불어넣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권력욕에 눈이멀어 얄팍한 인기전술로 자리 욕심을 부린다.
우스운 것은 노조임원들은 자리보전을 위해 위원장을 떠받들어 모시며 제대로 비판을 못한다.
경남도 발전과 노조민주화를 위해 신동근 위원장의 용기있는 퇴진을 촉구한다.
인사정책의 중요한 이론인 엽관주의는 선거과정에서 도움을 많이 주고 자신의 정치적 철학과 비슷한 인사를 참모로 기용한다는 원칙이다.
만약, 선거과정에 열성적으로 지지운동한 사람에 대해 아무런 보상을 하지 않는다면 누가 선거운동을 할 것이며 대중의 정치적 관심은 멀어져 간다.
따라서, 선거과정의 논공행상을 평가하여 적절한 자리를 주는 것은 타당성과 합리성을 갖춘 정당한 인사행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막 시작하는 박완수 경남도정에 딴지거는 기자회견으로 사기를 꺽는 짓은 삼가함이 적절하다.
그리고 남을 비판하고 비난하기 이전에 자신부터 돌아봐야 한다.
노조위원장 임기가 2년이다.
임기가 2년인데 도대체 몇년째인가?
북한의 빨갱이들이나 수십년 장기집권하는데 신동근 노조위원장이 아무리 뛰어난 인물이라고 평가해도 너무한다.
능력있고 유능한 후임을 발탁해서 노동조합에 활기를 불어넣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권력욕에 눈이멀어 얄팍한 인기전술로 자리 욕심을 부린다.
우스운 것은 노조임원들은 자리보전을 위해 위원장을 떠받들어 모시며 제대로 비판을 못한다.
경남도 발전과 노조민주화를 위해 신동근 위원장의 용기있는 퇴진을 촉구한다.
댓글목록
머저리님의 댓글
머저리 작성일직원님의 댓글의 댓글
직원 작성일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
저는 노조 대의원도 아니고, 갠적으론 노조위원장 모르는데요..
근데 궁금한게, 지금 위원장이 장기 집권하는거 빼고 구체적으로 뭘 잘못하고 있는거죠? 진짜 궁금해요.. 노조원으로써 알고싶어요
이번에 지사 정무직 인사 비난한것도 틀린 말이 아니던데..
그럼 노조에서 "아이구 지사님 잘 하셨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요.. "
그렇게 하는게 노조의 할 일인가요?
가만히 있는게 더 무책임한게 아닌가요?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지사님을 무지 사랑하시는 것 같은데,
진정 사랑하신다면 쓴 소리도 할 줄 아셔야겠지요..
저희도 지사님과 으쌰으쌰해서 도정을 잘 이끌어나가고싶어요
그런데 다들 지사님 앞에서는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하니,
그런 거 대변해달라고 노조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위원장 잘못한 거 있으면 우리 노조원도 눈이 있는데 다 지켜보고 있으니,
선동질만 하지말고 구체적으로 뭘 잘못했다 생각하는지 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