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합창대회? 내참 어이가 없다.
보통은 사내 합창대회는 직원들간 유대와 단합을 강화해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궁극적으로는 이런 긍정적 변화로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한다.
그런데 지금의 상황은 어떤가? 도지사는 직원들의 업무가 맘에 안드는지 맨날 질책하고 복무점검 한다고 스피드게이트 설치에 출퇴근 체크까지 하지를 않나.
심지어 태풍 비상상황에서도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시군 복무점검이나 시키는데
과연 직원들이 마음이 동해서 참여할 수 있을까? 그거 한다고 조직문화가 바뀔까? 과연 업무는 잘 될까?
합창대회 정말 좋다. 하지만 그 전에 도지사는 어떡하면 직원들의 사기가 올라갈 수 있을지부터 고민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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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군대식으로 실국장들 과장들 조져서 합창 시키겠지 노래하는 인형이 되란말이가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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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ㅈ같은 분위기에 무슨 ㄱ같은 합창대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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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지원자 위주로만 하길.. 당면업무로 바빠죽겠는데 억지로 남들앞에서 노래하게하는거 굴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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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에는 싸이트 기웃거리지 말고 일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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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하위직급한테 떠넘기겠지
소통의 장의 결과물은 역시 그쪽하곤 소통이 되지않는다는 거
진짜 개빡대가리는 장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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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합창대회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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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 지원자가 없어서 인력차출 순번대로 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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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합창대회 얘기 나왔을때, 신규들이 고개 흔들고 싫은 티 냈다고 하던데

'싫어요?' 라고 반문까지 하셨으면 싫어하는 모습 보신 거 아닌가요? 근데 왜 굳이 하시는거죠..?  모두가 극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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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도지사라고 뽑은 내 손을 탓한다ㅜ
내 최대한 주변에 알려 씨발 다음 선거 최소 30표는 다른 데 가게 한다
밥빌어먹는 소심한 내 복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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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렴풋이 기억이 있어 찾아보니 예전 박시장때 창원에서 했군요
그 기억이 새록새록 드신 모양이네
https://v.daum.net/v/20110616211109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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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돌대가리 새끼 사골곰탕 우려먹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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