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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리스트를 거부하는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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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몬스터를 거부하는 제너럴리스… 댓글 1건 조회 2,084회 작성일 22-11-1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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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새 노조위원장님 ! 임기 시작이 안되었지만, 일단 축하는 드리구요 !

오늘 오후 5자 행사에서 GN CEO님을 같은 공간에서 처음 뵈었는 데
우리의 CEO님께 웃음을 드릴 수는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지는 제너럴리스트냐 ? 스페셜리스트냐 ? 인것 같습니다.

이런 사례를 들어 봅니다.
그 반복지부동님은 오랜 기간(15년 정도? 대략 10년은 넘은 ?)
국가산단 지정(조성) 계획 부터, 지금도 산단을 채우고 있다고
최근에는 오십견(?)이 와서 수술하고
아직도 한 쪽 팔은 거치대에 의존하면서도 나머지 한 팔로 신문에도 나오신 그 집요함 !
그 열정이 있었기에 국가산단도 있고 그 후의 먹거리도 있을 것 같다는 주위의 호평 !

어쩌면 우리의 CEO님께서는 위와 같은 분을 원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분야에 정통하신 우리의 CEO님은 제너럴리스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스페셜 몬스터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CEO는 스페셜을 물어 보는 데 몬스터는 제너럴답게, 제너럴스럽게 답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제너럴 하니 우리 CEO님은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 ?

조직이 변화가 있을 때, 편하게 먹고 사는 방법은 배 깔고 엎드리는 것이 아니라
제너럴과 스페셜의 조화에 맞춰 가야할 것인 데.

그런데, 알고 보면 그 몬스터는 제너럴도 싫고 스페셜도 싫은 게 팩트인 것 같습니다.
몬스터는 오로지 더 큰 바나나를 먹을 수 있는 자리에만 목을 빼기 때문입니다.

몬스터님 !
적당히 드십시오 !

몬스터님의 아들 딸에게 제대로 물려 주실려면 제대로 저항을 하시던지
아들 딸에게 더 큰 바나나만 주실려면 순리대로 순응을 하시던지요.쩝!!! 쩝!!! 쩝!!!
오늘 밤이, 쩝 ! 참 씁쓸하네요

댓글목록

설마님의 댓글

설마 작성일

직원 아닌것 같은데...?
이런 수준으로 경상남도의 대소사를 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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