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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삶의 목표 1위 부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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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삶의 목표 댓글 0건 조회 1,496회 작성일 08-02-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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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9명은 현재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그 중 과반수가 자신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www.bizmon.com)이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1,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삶의 목표’ 조사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91.9%(1,385명)가 ‘현재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 중 11.6%(160명)는 아주 구체적으로, 42.7%(592명)는 구체적으로 삶의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을 대상으로 삶의 목표가 어떤 범주에 속하는지를 조사해 봤다. 이번 조사에서 잡코리아가 제시한 삶의 목표 범주는 △경제적인 것(재산이나 연봉 등 금액으로 산출되는 목표) △사회 신분적인 것(CEO나 정치가 등 사회적 신분상승의 목표) △기술적인 것(특정 기술 습득 또는 장인이 되는 목표) △학술적인 것(학위취득 또는 연구개발 등의 목표) △사회환원적인 것(봉사 또는 자선활동 등의 목표) △기타(자유기술) 등으로 총 6가지였다.



직장인이 세운 삶의 목표가 속하는 범주를 연령대별로 조사한 결과 모든 연령대에서 ‘경제적인 것(재산이나 연봉 등 금액으로 산출되는 목표)’을 1위로 뽑았으며, 그 다음 범주로 2030직장인들은 ‘사회 신분적인 것(CEO나 정치가 등 사회적 신분상승의 목표)’을, 4050직장인들은 ‘사회환원적인 것(봉사 또는 자선활동 등의 목표)’을 꼽았다.



반면, ‘현재 삶의 목표가 없다’고 답한 직장인 122명을 대상으로 그 이유에 대해 물은 결과 ‘아직 본인의 목표를 찾지 못해서’라고 답한 응답자가 91.8%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목표를 세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는 1.6%에 그쳤다. 그 외에 목표를 세우지 못한 이유에 대한 기타의견으로는 ‘목표를 세우고 진행할 때마다 무산되어서’, ‘현재 일만으로도 바빠서’, ‘의욕 상실 때문에 목표 자체가 없어서’, ‘환경이 절대적으로 맞춰 주지 못해서’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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