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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한방에 망해 먹는 길=> 바로 명박이와 같은 이런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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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박이 댓글 3건 조회 1,814회 작성일 08-02-0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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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동안 5분 만화보면 당신도 '운하 전문가'
'운하저지국민행동' 제작한 만화, 이기영 교수가 작곡한 노래
btn_ntrans.gifbtn_nprint.gifbtn_nsize.gifbtn_nblog.gif icon_artman.gif김병기 (minif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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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은 흘러야 한다! 이기영 호서대 교수가 부르는 한강은 '흘러야 한다'.
ⓒ 김도균
icon_tag.gif이기영

 

여기 한 편의 시사만화와 환경 노래를 소개합니다.

 

설 연휴동안 5분만 투자해 이 만화를 본다면 여러분은 이명박 운하를 10년 동안 연구한 100명의 학자들보다 더 전문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모처럼 만난 친지분들과도 운하에 대해 보다 깊이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겁니다. 또 52세 지천명을 넘어선 한 교수의 노래에는 '불도저 운하' 앞에 풍전등화처럼 놓여있는 우리의 4대 강을 살리기 위한 혼이 담겨있습니다.

 

(가칭)운하저지국민행동은 손바닥만 한 만화 책자를 6만부 발간해 귀성객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말로만 그쳐도 좋은 유일한 것-한반도운하' 제하의 이 만화는 하유진 작가가 지난해 <오마이뉴스> 사이트에 올린 만화를 일부 개정보완한 것입니다. 하 작가는 만화에서 이명박 운하를 둘러싼 각종 쟁점과 찬성론자들의 허구적 주장을 날카롭게 파헤쳤습니다.

 

우선 한번 만화부터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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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유진
icon_tag.gif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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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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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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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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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유진
icon_tag.gif운하

운하저지국민행동이 지난 4일 연 '운하백지화를 위한 시민사회 활동방향과 과제'란 주제의 대화마당에는 아주 특별한 교수가 기타를 들고 참석했습니다. 이기영 호서대학교 식품생물공학과 교수.

 

이 교수는 150여 명의 전국 시민사회활동가들이 모인 이날 대화마당에서 자신이 작곡한 '한강은 흐른다'란 제목의 노래를 열창했습니다. 이 노래는 서울대 교수직을 정년퇴임 한 오세영 시인이 작사한 곡입니다.

 

그는 "민주화 시대에 아침이슬을 부르면서 죽음을 무릅쓰고 싸우던 생각이 난다"면서 "그때 우리에게 용기를 준 힘의 원천은 아침이슬이라는 노래였는데, 이 노래는 이명박 운하에 맞서 한강이 온전하게 흘러야 한다는 취지로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피력했습니다.

 

"대학을 다닐 때 '대학가요제'에 출전했고, 심수봉씨가 자신의 바로 뒷번호였다"는 그는 "학업을 위해 유학을 갔다 왔고, 몇십 년이 지난 뒤인 오늘에서야 첫 음반을 냈다"며 아이처럼 기뻐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민족의 영강을 사랑하는 이 교수, 그가 온몸으로 부르는 이 노래를 귀성객들에게 선사합니다.

2008.02.07 11:56 ⓒ 2008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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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국가부도님의 댓글

국가부도 작성일

선거 공약보고 국민들이 압도적으로 명박이를 찍어 주었으니.. 경부 운하는 꼭 해야한다.

다음 4월에 실시하는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한나라당이 압도적으로 당선될 것이니..

이를 국민들이 절대적으로 경부운하 건설을 지지하는 것으로 관주하고
꼭 경부 운하를 건설하여,
국민들에게 그 보답을 꼭 해 주어야한다.

그래서 선거시 투표을 잘못하면 얼마나 무서울 일이 벌어지는가를 멋지게 한번
보여 주어야한다.

경제성없고, 중장비만으로 건설하기때문에 고용 창출도 안되고 오로지..
경부운하 건설로 외채만 수 천억달러가 증가하여 그 빚을 갚느라
제 2의 외환 위기가 오는 무서운 공포를 맛보게해야한다.

이게 다 국민들이 3대 신문사의 여론 조장에 속아서 명박이를 몰표를 주어서
찍어준 국민들에게 책임이 있으니... 한번 심하게 혼 나 봐야 그 맛을 안다.

나도한마디님의 댓글

나도한마디 작성일

대운하는 여러가지 검토 끝에 국가발전의 대역사로 계획하게 된것이니 공무원을 위시한 전국민은 그저 잘 따라만 주면 된다. 제발 군소리 하지 마라.
10년 동안 망친 나라 이제 겨우 제모습 찾으려 하는데 착수도 하기전에 웬놈의 군소리가 그리도 많으냐?
사사건건 반대하는 놈들은 모두 노무현이가 양성해두었지. 이판에 싹 쓸어내자.

그래 잘한다님의 댓글

그래 잘한다 작성일

그래!~~ 대운하 건설하여 홧끈하게 나라 망하게하고, 토목공사 따는 업체 놈들은 정부 보조로 돈벌고, 그 공사를 주는 명박이 같은 인간은 홧끈하게 XX 챙겨 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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