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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정하게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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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료 댓글 7건 조회 6,564회 작성일 19-03-1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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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동료를 만나는 것 보다

다정한 말 한마디가 중허다......................

참 좋은 말

댓글목록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다정한 말 한마디가 중요하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참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컴퓨터에 이 창이 뜰때마다 조금씩 마음이 불편한건 저만인가요?
돈 많은 동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동료를 돈으로 판단해본적은 없는데...

비교급에 쓰이기 적절하지는 않은 듯한 앞 문구 때문에
공감하기 힘든 내가 뭔가 잘못사는가 싶기도하고
삶의 가치 기준이 뭔지를 자꾸 생각하게 만듭니다.

하루를 함께 하는 동료에게 건내는
다정한 말 한마디가 정~~말 중요합니다.

말님의 댓글

작성일

맞아요..
다정한 말과 비교되는게 돈이라니...
정말 생뚱맞다고 생각합니다.
뭐든지 돈이 기준이 되는건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동료의 다정한 말 한마디와 비교한다는게 씁쓸해지네요

공감2님의 댓글

공감2 작성일

좋은 취지인데 반쪽짜리 공감이라 살짝 아쉬운건 사실

공감3님의 댓글

공감3 작성일

저도 느꼈던 불편함이예요
세대차인지 생각차인지는 몰라도
아마도 대부분은 돈 많은 직원 만나려고
동료에게 다정하지 못한건 아니지 싶어요

서부청님의 댓글

서부청 작성일

ㅎㅎ 노력하셨는데 비교대상이 조금 어색하긴 하네요
"잘나가는 직원보다 다정한 말 한마디 건네는 직원"
이 정도 표현이면 좀 더 공감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무튼 노력 많으십니다 ^^

표어님의 댓글

표어 작성일

담당부서에서 노력은 했지만 2%부족한 느낌 공감합니다.

1. 동료에게 건네는 다정한 말 한마디가/당신의 하루를 행복하게 합니다.
2. 마음이 환해지는 다정한 말 한마디/하루를 함께하는 동료에게 전해보세요
3. 봄꽃보다 밝은 우리 일터/동료와 나누는 다정한 말 한마디로 가꾸어집니다.
4. 서로를 보듬는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누는 행복/내가 먼저 만들어가요

갑자기 학창시절 표어대회 생각이 나서 자진 출품 ㅋ

1234님의 댓글

1234 작성일

도정 혁신 실행에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십니다만,

이 캠페인은

부유한 직원은 뜻밖에 등한시 될 수 있다라는 것과

'부유한 직원이 중요하다'라는 평소 갖지 않은 생각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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