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차석도 힘듭니다.

직원들은 다 나름 개성도 강하고 워라벨이다 뭐다하면서 제 일도 제대로 하지 않고 퇴근하고...

꼭 낀 세대로 살아가는 느낌 제만의 생각일까요?

다들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제 할일은 하면 좋겠습니다.

저도 자식이 중고등학생이라 집에 일찍 가서 애들 공부도 좀 봐주고 쉬고 싶은 심정입니다.

우리 모두 자기 일을 자기가 하고 행여 어렵거나 힘든 일이 있으면 서로서로 도와가는 모습이 좋지 않을까요...

폭염에 다들 힘들고 지치지만 힘내시고 오늘도 홧~팅하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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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님도 일찍 퇴근하세요,
계장,과장 눈치보시느라 고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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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신규인 제가 봐도 저희 계장님 진짜 고생하시는데 ㅠㅠ 우리 계장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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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장도 계장나름 직원도 직원나름..

정말 말도 안되게 자기 스타일로 지금은 사용하지도 않는
그런 문구 등을 쓰라고 강요하면서
끊임 없이 고치고 자기가 써준대로 수정하는지 안하는지 수정해준 종이 가져오라고해서 그대로 고쳤는지 확인하는 계장도 문제

위에 글 내용처럼 뭣땜에 수정하자는지 관심도 없고 계장이 알아서
고쳐라고 하는 수동적인 직원도 문제

다 사람 나름입니다 ~ 
일은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사람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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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야 뭐 내가 하면 되는데
각자 스타일 안맞아 가지고 사람끼리 안맞으면 서로가 힘듬
계장도 뭐 속상하겠지만, 밑에 직원은 더 하지 않을까?? 눈치보면서 네네 하면서 거기 따라 가고
때론 참,,심한말도 들어가면서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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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장들도 업무하나씩 맡아서 좀 합시다.
직원들이 초등학생인가요?
받아쓰기 연습하러 온 기분입니다.

자판 타이핑도 못치는 계장도 있더군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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