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절감 우수사례 68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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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산절감 댓글 0건 조회 917회 작성일 07-12-27 15:10본문
서울시는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지하철역사 비상게이트 개선'과 마포구의 `행정동 통합 및 경계조정' 등 68건을 예산절감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년간 자치구와 투자.출연기관에서 제출된 예산절감 사례 325건 중에서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사례에 대해선 자치구 10억원, 투자기관 9억원, 출연기관 1천만원 씩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공개한 주요 우수사례를 보면 마포구의 경우 인구 1만명 내외의 소규모 동이 인접 대규모 동과의 행정서비스 불평등이 초래됨에 따라 안현2동 등 4개 동을 폐지해 행정서비스 격차를 해소했다. 마포구는 아울러 폐지된 4개 동 청사를 문화.복지시설로 활용해 주민복지 증진에도 기여했다.
또 서울메트로는 단 방향인 역사 비상게이트를 직원의 창의 아이디어를 활용, 적은 비용으로 양 방향으로 교체했으며 영등포.서초.송파구는 통.반 조직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사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는 시청 내 전 부서와 산하 기관에 공동 적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예산 절감 분위기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1년간 자치구와 투자.출연기관에서 제출된 예산절감 사례 325건 중에서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사례에 대해선 자치구 10억원, 투자기관 9억원, 출연기관 1천만원 씩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공개한 주요 우수사례를 보면 마포구의 경우 인구 1만명 내외의 소규모 동이 인접 대규모 동과의 행정서비스 불평등이 초래됨에 따라 안현2동 등 4개 동을 폐지해 행정서비스 격차를 해소했다. 마포구는 아울러 폐지된 4개 동 청사를 문화.복지시설로 활용해 주민복지 증진에도 기여했다.
또 서울메트로는 단 방향인 역사 비상게이트를 직원의 창의 아이디어를 활용, 적은 비용으로 양 방향으로 교체했으며 영등포.서초.송파구는 통.반 조직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사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는 시청 내 전 부서와 산하 기관에 공동 적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예산 절감 분위기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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