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위원장에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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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 운영위원 댓글 2건 조회 1,416회 작성일 22-11-08 15:06본문
일단 되고 보자는 공약은 매력적인 부분이 없습니다.
공직자로서 각자 하는 일만 봐도 그렇습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복지부동이라서 지금처럼 하고 있는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노동조합 일도 그렇습니다. 하루 이틀만에 한두사람의 의견으로 만들어지는 일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관심있는 분들은 다 아시리라 봅니다.
어느 조직보다 열띤 논쟁과 토론을 거져 이성과 지성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일입니다.
선거에는 이겨야 하기에 현 노동조합이 문제가 있었다고 말씀하고 싶은건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다른 지역 어디보다 열띠게 집행부와 싸우고 토론하고 논쟁 하였고 단체협약도 우리들의 손으로 결실을 만들었습니다.
운영위원으로서 직원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만들어 간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해왔습니다.
다음 위원장이 선출되고, 운영위원이 구성되면.
지금보다 직원들의 편에서 진심으로 이해하고, 이전 홍준표 지사 시절보다 더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의 사기가 꺽이지 않게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직장은 돈을 벌기 위해 다니는 곳이지만, 직원들의 행복과, 오래동안 다니고 싶은 직장이 되도록 만들어 주세요.
공직자로서 각자 하는 일만 봐도 그렇습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복지부동이라서 지금처럼 하고 있는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노동조합 일도 그렇습니다. 하루 이틀만에 한두사람의 의견으로 만들어지는 일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관심있는 분들은 다 아시리라 봅니다.
어느 조직보다 열띤 논쟁과 토론을 거져 이성과 지성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일입니다.
선거에는 이겨야 하기에 현 노동조합이 문제가 있었다고 말씀하고 싶은건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다른 지역 어디보다 열띠게 집행부와 싸우고 토론하고 논쟁 하였고 단체협약도 우리들의 손으로 결실을 만들었습니다.
운영위원으로서 직원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만들어 간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해왔습니다.
다음 위원장이 선출되고, 운영위원이 구성되면.
지금보다 직원들의 편에서 진심으로 이해하고, 이전 홍준표 지사 시절보다 더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의 사기가 꺽이지 않게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직장은 돈을 벌기 위해 다니는 곳이지만, 직원들의 행복과, 오래동안 다니고 싶은 직장이 되도록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