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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연기로 주변사람 불쾌 길거리서 흡연 자제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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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배 연기 댓글 0건 조회 719회 작성일 07-11-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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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집 근처의 시장에 다녀오던 중,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서 있던 남자 두 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주위에 신호 대기 중인 행인들이 많았는데도 흡연을 하면서 담배연기를 내뿜었다. 매스꺼운 담배연기 냄새가 확 느껴져 기분이 언짢았다.

담배연기 때문에 손으로 코를 가리고 인상을 찡그렸지만 흡연자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별로 신경을 쓰는 것 같지 않았다.
 
 게다가 담뱃재를 길에 떨면서 신호가 바뀌자 한 사람은 피우던 담배꽁초를 불도 끄지 않은 채 길바닥에 그대로 버리는 것이었다.

요즘도 저런 사람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의외로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많다. 거리 곳곳에 담배꽁초도 자주 보인다.

흡연의 폐해가 널리 알려지고 금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하면서 공공장소와 건물 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은 눈에 띄게 사라졌다.
 
그러나 길거리 흡연은 여전하다. 담뱃불을 들고 다니면서 흡연을 하는 모습은 볼썽사납고 자칫 잘못하면 다른 사람에게 담뱃재가 날리거나 담배불똥이 튀는 피해를 줄 수 있다.
 
행인이 많이 오가는 지역에서는 길거리에서도 흡연을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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