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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경남여성정책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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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감 댓글 0건 조회 1,207회 작성일 07-10-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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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적 여성정책 필요”
2007 경남여성정책 세미나
[2007-10-05 오전 10:37:00]
 
 
20071005103652.jpg
▲ 가족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2007경남여성정책 세미나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발전연구원이 주관한 ‘가족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2007 경남여성정책 세미나’가 4일 도립미술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도내 300여명의 여성들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면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해보고 날로 증가하는 여성결혼이민자 가정에 대한 올바른 정책방향을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최숙희 경상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다문화가정 증가 등 여성의 문제에 대해 도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자리”라며 “오늘의 다양한 의견 네트워크로 큰 효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1부에서는 경기도가족여성개발원 박숙자 원장의 ‘가족친화적 사회환경조성의 의미와 정책 과제’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최희경 신라대 교수의 ‘가족친화적 환경조성과 일-가족관계의 재구조화’라는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부산발전연구원 여성정책연구센터 주경미 센터장과 울산발전연구원 여성가족정책센터 김혜림 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서 가족친화적 정책을 위해서는 사회적 환경조성과 정책부서의 유기적 협력체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2부에서는 창원대 아동가족학과 김은경 교수의 ‘여성결혼이민자 가족의 현황과 가족친화적 정책방향’을 내용으로 한 주제발표에 이어 강원도여성정책개발선테의 이갑숙 정책개발부장과 대구경북연구원의 이미원 양성평등연구팀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최희경 교수는 “여성의 사회참여가 늘면서 가족 부양이라는 과제를 남녀 모두가 짊어지게 되었기 때문에 일과 가정의 양립은 이제 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맞벌이 증가로 인한 가족의 변화는 가족친화적 환경조성의 필요성을 증대시켰다”고 말했다.    /윤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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