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공무원총궐기-경남본부500여명 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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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 댓글 0건 조회 717회 작성일 07-11-13 09:10본문
사진으로 보는 11월 11일 공무원노동자 총궐기대회
교섭투쟁 승리! 공무원연금개악 저지!
공무원 퇴출제 저지! 노동조건 개선! 노동기본권 쟁취!
98만 공무원노동자와 가족들이 함께 대정부 요구와 민중행정을 약속하는
11월 11일 공무원노동자 총궐기대회 성사!!!
(13시~16시 서울 훈련원공원, 5000여명 참가, 경남본부 500여명 참가)
참가해주신 조합원 동지들! 고생많았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1. 지부사진모음
양산시지부 - 새벽에 출발하여 오전 11시경, 전국1등으로 도착!
사전리허설에서 율동을 배우며 분위기를 주도, 도착하는 동지들에게 모범을 보여준 양산동지들
진주시지부 - 버스안에서 율동을 배우고 있는 진주시지부 동지들
버스에서 배운만큼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함안군지부 - 가장 높은 조직율을 자랑하는 믿음직한 함안 동지들
마산시지부 - 경남본부 깃발과 함께 든든한 마산 동지들
거제시지부 - 민중행정 실현! 공직사회개혁! 알차게 준비하고 열성적으로 참가하는 거제동지들
거창군지부 - 대회장 앞쪽에 자리잡아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킨 거창군지부 동지들
남해군지부 - 일당백의 정신으로 상경한 남해군지부 동지들
* 참가 사진이 없어 게시되지 못한 단위에서는 양해바랍니다
2. 본대회 이후 경남본부 결의의 시간 - "이제부터 시작이다!" 500대오 참가
3. 본대회 진행사진 모음
총궐기 본대회는 이충재 조합 사무처장의 사회로
깃발입장에 이어 지도부 소개, 연대단위 대표자 및 조합원소개가 있은 후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정헌재 위원장의 대회사가 있었습니다.
중앙행정노조 홍성호 위원장과 법원노조 이강천 위원장, 황주석 부산공무원노조 위원장 연대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노래패 "맥박"의 노래공연에 이어
민주노총 진영옥 수석부원장과 한국진보연대 한상렬 공동대표의 연대사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광주본부 노래패 희망1동과 해남지부 노래패 희망충전의 노래공연에 이어
서울본부 양성윤동지의 투쟁 발언이 있었습니다.
교육청본부 나현정 동지의 편지글 낭독에 이어 이모션 동지들의 몸짓공연이 있은후
전체 참가자와 함께하는 상징의식과 함께 지도부들의 결의발언뒤 결의문을 힘차게 낭독하였습니다.
공무원노조 진군가를 부르며 "공무원노동자 총궐기대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가족여러분! 연대단위 여러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민중총궐기에서 다시 만납시다.
민중행정 실현하고 공직사회 개혁하자! 공무원노동자 총단결로 세상을 바꾸자!
2007 .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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