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하나되는 경남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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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결투쟁 댓글 0건 조회 722회 작성일 07-11-13 10:08본문
경남의 동지들이여!
우리는 투쟁의 최선봉에서 공무원노조를 건설하고 사수한 자랑스런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이동현(통영), 임영덕(진해) 동지를 먼저 보내야 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지난 날 어떠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 투쟁하였던 경남이 이제는 갈갈이 찢어져서 올바른 공동의 사업도 함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는 이런 모든 것을 뛰어 넘어 재도약의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경남의 동지들이 아래와 같이 함께 모여서 다시 하나되는 경남을 만들기 위하여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 자리에 경남의 모든 대표가 참석하여 공무원노조의 밝은 미래와 새로운 희망에 대하여 이야기 하여 봅시다.
○ 일 시 : 2007. 11. 14(수) 14:00
○ 장 소 : 통영시청
○ 대 상 : 시군 위원장 및 지부장
○ 내 용 : 공무원노조의 밝은 미래 건설을 위한 내용
※ 간담회 후 17시 통영시청 강당에서 진행하는 이동현 열사의 제6주기 추모식에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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