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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형펀드 3년 평균 수익률 1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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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합 댓글 0건 조회 847회 작성일 07-09-1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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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형펀드 3년 평균 수익률 133.76%
주식투자 한도가 70%를 초과하는 성장형펀드의 3년 평균 수익률이 코스피지수 상승률보다 높은 133.76%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394개 성장형펀드의 3년 유형평균 수익률은 벤치마크(BM)인 코스피 지수 증가율 116.84%보다 16.92%포인트 높은 133.76%로 집계됐다. 2004년에 이들 펀드에 가입한 뒤 지금까지 기다린 투자자들은 3년 만에 원금의 2.3배 이상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됐다.

   설정액 100억이 넘는 펀드는 63개 가운데 13개만 수익률이 코스피 지수 증가율에 미달했을 뿐 나머지 50개는 벤치마크를 넘어섰다.
   이들 펀드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이 3개를 제외하고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한 점에 견줘보면 펀드의 성패는 장기투자 여부로 판가름난다는 시장의 격언이 옳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설정액 100억원 이상 펀드 중 수익률 1위는 태어난 지 3년이 갓 넘은 유리자산운용의 `유리스몰뷰티주식 C'가 차지했다.

   투자신탁재산의 60% 이상을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이 펀드는 2004년 8월 16일 설정된 이래 3년 수익률이 314.81%로 집계됐다. 장기간 선두를 고수하다 2위로 밀려난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수익률 224.86%보다 무려 89.95%포인트나 높았다.

   반면 설정액 100억원 이상 펀드 63개 가운데 꼴찌는 `대신BULL테크넷주식혼합1'에 돌아갔다. 3년 수익률이 78.62%로 유일한 두 자리 수익률을 기록했다. 전체 자산의 50%를 IT주에 편입한 이 펀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주가의 장기 약세 탓에 최하위로 밀렸다.

   수익률 62위인 `KB스타업종대표주적립식주식1'(103.09%)을 비롯한 나머지 펀드 수익률은 모두 세자리 수로 장기투자의 위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허진영 제로인 펀드 애널리스트는 "단기 수익률이 코스피 지수에 뒤지더라도 장기간 투자하면 시장 평균을 웃돌 가능성이 높다. 특히 주식 배당이 높고 선취 수수료를 떼는 상품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진다"고 조언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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