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1.중앙일보의 9.10일자 바다속터널...거가대교 현장기사의 모순에 대하여 문제를제기하지 않을수 없으며.본기사는 네이버에서 침매터널로 검색하시면 접근하여 읽어실수 있습니다.

 

2.기사내용중에 수심 48m 바다밑을 12m을 파서 암반에다 높이 10m의 침매터널 구조물을 고정시킨뒤 원래바닥표면과 맞추면 조류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게 된다.

 

*현재까지 바다밑은 뻘층으로써 시멘트기둥,모래기둥,해성점토층 연약처리공법등을 운운하더니만, 이제와서 바다밑을 12m을 파면 암반에다가 고정시킨다면...

 

 - 수심과 침매터널 구배에 따라 암반이 형성되어 있는지, 암반은 평평한지, 또한 어떤 방법으로 침매터널과 암반을 고정 시킬 것 인지?....

 

3.내년말까지 18개의 침매터널 구조물들이 만들어지면 현장으로 옮겨서 물을 뺀뒤 가라 앉혀서 바다밑에서 조립,연결하게 된다는데...

 

*2007년도에 4기를 바다밑에 접합하여 설치할 계획으로 알고 있으며, 또한 드라이독에서 제작하여서 예인/계류을 할 계획이라면서.....18기를 육상에서 내년까지 모두제작하여서...바다밑의 조립,연결은 이후에 한다는 변경은 어떤 사유에서 인지?... 

 

4.언론 보도시 마다 공법이 변경되고 (뻘층이 암반으로 등)계획이 달라지니까.....누구가 보도의 자료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지?...중앙지 정도의 언론이면, 책임성있는 보도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