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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가리 당당 아자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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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화팬 댓글 0건 조회 910회 작성일 07-09-27 14:01

본문

 

사노라면 웃기도하고 울기도한다.

 

웃음만 있는 세상이라면 얼마나 조컷나마는

 

직장에는 온갖 잡동사니들이 다 모여 하나를

 

위해 생의2/3를 보낸다.

 

이런 잡동사니 같은 맛간 넘들과 직장생활하다

 

보면 울화통이 터질 때가 어디 한 두번이던가?

 

맛간놈의 성화에 몽둥이로 해결하고 싶은 마음

 

이야 꿀떡같지만 디러운 법이 있으니 참을 수

 

밖에 더 있냐 요 때 리화의 아자란 노래를 들으

 

면 그런대로 위안이 될꺼여

 

한번 들어보시라우

 

 

아자(리화)

 

으샤 으샤 으샤 으샤 딩가리 당당 아자자자 어샤 어샤 아자자자

민박집에 하루 방갈로에 하루 어디든 떠나보자

버스로 가든 기차로 가든 다 잊고 떠나보자

휴대폰은 꺼고 18번 한 곡조 부르며 떠 나자

버리지 못해 이기지 못해 아품이 많지만

이제는 안 울거야 다시 살거야

으샤 으샤 으샤 으샤 딩가리 당당 아자자자 춤을 추며 놀아보자 신나게 흔들자

으샤 으샤 으샤 으샤 딩가리 당당 아자자자 무슨 말이 필요하니 노래나 부르자

산도 강도 바닷가도 이 순간 다 내꺼야 세상이 내꺼야

으샤 으샤 아자자자

쌓였던 선그리스 무거운 짐 다 버리고 무작정 무작정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9:40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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