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은 가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모란 댓글 0건 조회 913회 작성일 07-09-19 13:44 본문 눈부셔라 아내 잃은 열여섯 여린 초상 위로 숲새 한 마리 날고 있는 오후 햇살 가득한 돌담 곁에서 그대가 기다리던 또 다른 그대가 되어 저 새를 다시 날려 보냅니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9:40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추천95 비추천55 수정 목록 답변 글쓰기 인쇄 이전글고니의 노래 07.09.19 다음글증명사진, 삐딱해야 잘 찍힌다 07.09.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