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란 사람(人.仁)이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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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치란 댓글 0건 조회 804회 작성일 07-08-14 08:34본문
정치란 사람(人.仁)이 하는것이다. 어진사람(仁)이 정사를 펴야 뭇 사람이 순응하는것이기 때문에 사람(人)
을 잘서야 한다. 또한 정치란 만인이 함께 하는것이 아니고 몇사람의 정치기능인(정치인)이 이를 맡아서 하게 되어있다.
어차피 派黨을 이루어서 하는것이 정치이기 때문에. 이때 파당의 구성원을 어떤 사람으로 하느냐가 중요한 관건으로 떠오른다.
따라서 정치란 정치하는 사람 개개인의 性情이 문제가 된다. 어질어야함(仁)은 물론이고 지성적 헌신의 의지가 있어야 하며 진실에 근거해야 한다.
포악하고 파당의 이익에 투철하며 근거없는 주관주의에 집착하는 사람은 정치를 많은 사람들의 의견(여론)
과는 반대의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쉽다.
대통령과 정치 지도자 노릇을 한다는것은 고된 노동이다. 언제나 웃는 얼굴을 하고 있어야 하니까...
민주국가의 지도자란 항상 웃고 있어야하는걸로 되어있다.
사람좋은 이웃집 아저씨같다는 이미지를 심어야하고 그래야만 신뢰를 얻어낼수 있다고 믿기때문이다.
따라서 정치인들은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용기와 인내심. 아주 작은일에서부터 아주 큰 일을 보고, 극히 사소한 세부 문제를 포괄적인 전체와 연결시키는 능력. 확고한 분별력. 사람들의 마음속에 결단력을 심어주는 능력이 그것이다.
역대 우리나라 대통령이나 정치인들은 누가 가장 잘 웃어보였는지를 알길이 없다. 웃는 사진이 신문에 보도된 경우가 그만큼 드물었기 때문일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나마 가장 잘 웃는 대통령일 것이다.
근엄 일변도의 대통령 얼굴이 계속 되어야 할 까닭은 이젠 없어졌다고 믿어진다.
새로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은 그래서 좀더 웃어보여야할 필요성이 커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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