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용단체와 혁신동아리 활동이 무엇이 다른가?
요즘 동아리 활동은 억지춘향 실적위주 속은 없고 보여주기 위한
대외용 이미지 메이킹에 불과하다.
핸디에 보니까?
여러부서의 동아리 활동결과라고 공지를 하는데
참으로 실소를 금할수밖에 없는 내용도 부지기수이다.
동아리 활동이 누구에게 잘보이기 위한 경쟁이 아니라
순수한 동아리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참궁금합니다.
왜 이런 일에 서류도 만들고 사진도 찍고 공유를 해야 합니까?
혁신이 이런류로 흐른다면 과연 혁신입니까?
불필요한 일만들고 불필요한서류만드는게 혁신동아리 활동입니까?
혁신 할려면 제대로 하고 아니면 진짜로 혁신차원에서 중단합시다.
그게 제대로된 혁신같습니다.
공무원관련 수당체계나 근무형태 이런 잘못된 제도 지침등 혁신과제가 수두룩한데
지금 하고 있는 업무재포장해서 이름만 바꾸어서 서류만드는게 혁신입니까?
이제 그만합시다.
고무신에 나이키 그린다고 그게 나이키 신발입니까?
또 부곡하와이에서 혁신동아리 팀장들 교육이더군요.
개떡같은 짓 그만 치우소
저거는 먹고 살만하니 노래방에 돌아다니면서
술마시고 패싸움이니 벌이고
직원들은 민생고 해결이 급급한데....
누가 썻는지 모르지만 고무신에 나이키 그린다고 나이키 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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