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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공노는 공무원노조 사업자등록증을 왜 무단으로 사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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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양에서 댓글 0건 조회 825회 작성일 07-08-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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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의 입장)

민공노는 공무원노조 사업자등록증을 왜 무단으로 사용하는가?


지난 7월,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헌재, 이하 민공노)는 카메라와 관련 제품들을 외상구입하면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비상대책위원장 김백규, 이하 공무원노조)의 사업자등록증을 공무원노조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결제과정에서의 문제 때문에 거래업체는 공무원노조에 외상결제를 독촉하고 세부적 거래사실를 확인하면서 이러한 작태가 드러난 것이다.


자칭 ‘민공노’는 지난 6월 23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탈퇴여부’를 조합원들에게 한마디 언급도 하지 않고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가입신청서를 전혀 받지도 않고 일부 간부들만을 규합하여 공무원노조를 이탈하였다. 그런 까닭에 민공노가 주장하는 ‘민공노’ 소속의 조합원들은 혼란과 실망감을 드러내면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으로의 단결과 복귀를 요구하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정중히 요구한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명칭의 사업자등록증 소유권과 사용권은 전적으로 공무원노조로서 외상거래를 포함한 모든 거래에 공무원노조 사업자등록증을 사용하지말 것을 요구한다.


공무원노조는 분명히 요구한다.

민공노가 보유하고있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명칭의 사업자등록증을 민공노는 즉시 파기할 것을 분명히 요구한다.


공무원노조는 95만 공무원사회의 단결과 화합을 위하여 민공노의 공무원노조 복귀를 희망하고 공무원노조의 9월 임원선거 참여를 적극 환영하지만, 민공노에 의한 공무원노조 사업자등록증의 계속적 무단 사용은 결코 방관하지않을 것임을 분명히한다.


2007. 8. 17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9:1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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