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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높은 공적자기의식은 인간관계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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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적자기의식 댓글 0건 조회 819회 작성일 07-08-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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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높은 공적자기의식은 인간관계의 적이다

공적 자기의식이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자신을 주목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또 그러한 심리 상태가 영향을 주어 실제 이상으로 다른 사람의 관심이나 행위의 대상이 자신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자신과의 관계에서 생각하는 경향은 공적 자기의식과 관련이 깊다.

다시 말하면, 공적 자기의식이 높은 사람은 자기를 기준으로 남의 행동을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공적 자기의식이 높은 사람은 연애 관계에서도 질투심이 강한 편이다. 자기의 애인이 다른 사람과 친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질투심을 느끼기 쉽다. 일부러 자기에게 보여주려는 행동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기 때문이다.

또한 공적 자기의식이 강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행동과 관련해서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기 때문에 자신을 경시하는 듯한 다른 사람의 행동에 바로 불쾌감을 느끼기 쉽다. 다만 다른 사람에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직접적인 표현을 삼가고 속으로 삭일뿐이다. 이것이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물론이다.

만날 자기만 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공적 자기의식을 의도적으로라도 낮출 필요가 있다. 너무 높은 공적자기의식은 인간관계와 정신건강의 적이기 때문이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9:1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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