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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빽~만있으면 무조건 도 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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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전입 댓글 0건 조회 1,979회 작성일 07-08-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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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면접을 통해 개인 및 조직인으로서의 역량평가 -

▶ 경남도는『남해안 시대 경남』을 이끌어 나갈 경쟁력 있는 우수인재를 시군에서 전입시키기 위해 도 전입시험에 혁신적인 전입시험(집단면접 등)을 시도한다.

개편방향으로는, 기존 시행하던 영어, 상식 등 객관식 출제를 지양하고 순수하게 논술과 면접만으로 선발한다. 논술은 도정주요시책 관련 3문제 중 2문제를 선택하는 것이며, 면접은 도 전입시험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집단면접방법’이다. 집단면접은 기업 입사 시험에 기 도입한 바 있고 서서히 확산되고 있는 제도이다.

▶ 집단면접이란?
집단면접이란 10명 정도가 한 팀이 되어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1시간 이상 난상토론을 벌여 결론에 도달하는 것을 가지고 평가를 하는 것으로 이 과정에서 개인별 점수를 매긴 후 제출한 팀 보고서의 수준에 따라 점수를 매겨 이들을 합산하는 것이다.

집단면접의 장점으로는, 영어 상식 객관식, 논술 등 서면으로만 평가하는 필기시험과는 달리 개개인의 태도, 언어구사력, 지도력, 집단적 노력에 대한 기여도, 문제에 접근하는 사고의 논리성, 문제해결능력, 기타 대인관계에서 나타나는 반응 등의 평가가 가능한 것이다.

▶ 집단면접의 혁신적 도입 이유는
첫째, 현재 시군의 전입 희망자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은 7. 9급 공채 출신들이며, 이들은 이미 영어, 국어, 국사를 비롯한 5과목 시험을 거쳐 선발되었기에 새삼스럽게 객관식 시험을 다시 볼 필요가 없기 때문이며,

둘째, 앞으로 남해안 시대를 이끌어갈 시군의 우수한 직원을 선발하기에는 단순 암기식 위주인 기존의 객관식 필기시험제도가 타당성에서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 새로운 제도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주관식 논술형 문제는 기존 객관식 문제로서 평가가 어려운 개인의 논리력, 창의력,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할 수 있으며, 집단면접 역시 지원자들의 창의력과 잠재력 등을 평가할 수 있는데다가 조직구성원으로서의 개인 기여도나 문제해결 능력까지도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경남도 전입을 위해서 맡은 업무를 뒤로하고 영어, 상식 등 암기위주의 공부만 해서는 목적달성이 어려우며, 평소 맡은 업무와 도정 및 시군의 주요시책 등 맡은 업무를 열심히 해서 체득한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난 직원이 합격할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될 것이다. <끝>
담당부서 : 총무과 시험관리담당(211-2631)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8:52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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