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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괴감 댓글 10건 조회 4,442회 작성일 22-10-29 11: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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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님의 댓글
인간성 작성일미친 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신적 고통 당하고 이상한 생각하기전에 업무외 인격 모독의 경우는 본인도 단호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계급으로 안된다면 몸으로라도 해야죠. 공조직이 뭔 대단한 조직도 아니고 정 싫으면 때리 치면 됩니다. 잘 하는 사람들끼리만 하게 놔두고요. 공무원 좋다는 시절도 옛날 말이죠 . 먹고 살만하면 그냥 맘 편안하게 돈 욕심 줄이고(다닌다고 돈 많이 버는것도 아니지만) 사는 것이 좋습니다. 인생 생각보다 별거 없고 짦습니다. 무시당하고 살만큼 좋은 직장 아니니까 할말도 하고 도저히 못 견디겠으면 걍 때리 치십시요. 그리고 그렇게 하신 분 밖에서 보세요. 그러면 아마도 그 사람도 별거 아닐겁니다.
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진실게임님의 댓글의 댓글
진실게임 작성일
진실님...본문에는 어느 기관(실국)인지 명시되어 있지 않은데 어떻게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아시나요?
최소한 어떤 기관(실국)인지 특정되어야 진실 공방이 가능한 거 아닐까요? 혹시 그쪽 기관(실국) 관계자이신가요?
아울러 특정된다고 하더라도 글쓴이는 본문 내용이 '직접 보고 듣거나 전해들은 내용'이라면서 ㅇㅅㄱ 공식조사를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만,
님께서는 사실과 많이 다르다고만 하시고 그 내용 중 어떤 부분이 사실과 다른지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있네요.
특히 다수의 피해자들이 분리되어 조사를 받았을 텐데, 공통적으로 특정인으로부터 괴롭힘이 있었다는 증언을 했다는 것은
애초부터 그들이 의도적으로 입을 완전히 맞추지 않은 다음에야 그 증언들이 거짓일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고 보이는데요.
답변님의 댓글
답변 작성일ㅇㄱㅇ님의 댓글
ㅇㄱㅇ 작성일괴롭힘 근절님의 댓글
괴롭힘 근절 작성일
글 내용을 읽어보니 제 얘기인 거 같아서 댓글 답니다..
저는 그 피해자들 중 1인입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을 하면 손이 벌벌 떨리지만
그래도 기억을 떠올리면 제가 겪었던 한도에서는 진실입니다
위 대댓글처럼 다수가 공통적으로 피해사실을 증언하는데
그게 거짓일 가능성은 낮구요..
근거 없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도저히 못 견디겠으면 때려치라는 사람도
(비자발적으로 정든 조직과 동료를 떠나게 만든 것도 피해아닐까요?)
모두 피해자를 모욕하거나 피해자의 처지를 공감하지 못하는
2차 가해를 주고 있습니다..
노조에서는 지금이라도 인사과에 전수조사를 요청하든가 해서
'직장내 괴롭힘'을 근절해야 할 것입니다..
요점은 원칙적으로 저런 사람들이 이 조직에 있으면 안 되는 거지
오히려 선량한 피해자가 떠나가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