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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뻔뻔한 기독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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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님 댓글 0건 조회 1,272회 작성일 07-08-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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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이나 되는 생명이 죽음의 위협을 받고 있다.
모두가 안타까워야하는 상황이지만 남들 뭐라하든 일단 내 입맛이 정말 쓰다.
 
어제 오늘 올라오는 기사를 보니 분당 샛별 교회 청년회에서 아프칸으로 의료 봉사를 간 모양인데 피납자 가족들이 정부의 대응이 적절치 못 하다고 비난 성명을 발표했단다.
 
그 가족들 애 끓은 심정이 이해되다가도 '아니 누가 가라고 했냐고' 볼멘 소리가 절로 나온다.  정부에서 아프칸 선교 계획을 알고 위험 지역이니 가지 말라고 하는데도 종교 탄압 운운하면서 제 3국을 거쳐 몰래 들어갔단다. 
 
자기들도 위험하다는건 알았는지 유서까지 써 놓고 갔다는데...그렇게 위험한 곳에 가겠다는 가족을 선교라는 미명하에 보내 놓고 이제 그들의 생명이 위태롭게 되자 정부는 탈레반의 요구대로 철군하라느니, 정부의 대응이 미흡하다는둥 정부를 비판한다는게 말이 되는지...
 
정부에서 제발 가지 말라고 사정할 때는 자기들이 핍박 받는다고 법적 투쟁까지 불사하겠다고 난리 치더니 아닌 밤중에 홍두깨 맞는 식으로 뒷통수 제대로 후려 맞고 사람 살리겠다고 비상대책반 꾸리고 국민 세금 써가며 애 쓰는 정부를 욕한다는게 정상적인 사람의 상식으로 할 수 있는 말과 태도인지...
 
그들의 뻔뻔함이 어디서 오는건지...평소 미국을 추앙하고 시청앞 광장에 떼로 모여서 부시 만수무강 기도회를 여는등 정부 알기를 제 발가락에 낀 때만도 못 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왜 자기들 아쉬운 일이 있으면 정부만 쳐다보고 감 놔라 대추 놔라하고 있는건지...
 
정부는 아프칸 파견 부대를 철수할 것이 아니고 이 대한민국 땅에서 기독교를 철수시켜야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기독교도들의 끝도 없는 뻔뻔함을 더 이상 못 참겠다.
 
기독교도들만 없어도 대한민국 훨씬 조용하게 살 수 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23명은 살아 돌아와야하고 그들이 일으킨 물의에 대해서는 정신적 물질적으로 손해 배상을 쳐 받아야겠다.  법적 소송은 대한민국이 이들 기독교도들을 상대로 제기해야 하겠구나..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8:52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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