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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여름 자기 전 발목운동, 혈액순환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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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강기사 댓글 0건 조회 1,297회 작성일 07-08-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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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여름 자기 전 발목운동, 혈액순환 돕는다
<메디컬투데이 2007-03-04일자>
몇년 전,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 건강을 지켜준다는
발목펌프운동이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 한다는 목적 아래 일본에서 고안된 발목펌프운동. 이에 따르면 발목펌프운동은 당뇨,고혈압,간경화,관절염,신경통,변비,불면증 등 여러 가지 만성질병들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아직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사항들이니 만큼, 발목펌프운동 하나로 만성질병들이 치료 될 것이란 잘못된 믿음을 심어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알려진 발목펌프운동의 효과에 따르면 현대인의 보행부족을 해소하고, 전신의 혈액을 시작으로 체액의 순환을 좋게 하며 체내의 노폐물이 신장을 거쳐 여과 정화됨으로 하면 할수록 건강하게 된다.
따라서 전신의 혈액이 좋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하게 되고 매일 지속적으로 하면 어느 순간에 컨디션이 좋아지게 되며 쾌식·쾌면·쾌변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
하루에 2~3회씩 취침 전(숙면에 크게 도움)과 기상 후 공복시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계속하면 고혈압인 사람은 혈압이 떨어져 안정되게 되는 등 모든 질병이 좋아지게 된다.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동안 어느새 의사가 고칠 수 없다고 포기한 난치병까지도 개선되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고 한다.
발목은 우리의 몸을 지탱하는 중요한 부위, 발목펌프운동 또한 그 효능을 일반화 시키기엔 무리가 따르지만 발목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JDI스포츠클리닉 조종현 소장은 "발목근력 유연성의 불균형은 신경의 손상, 퇴행성 관절의 원인이 된다"며 "또한 걸을 때 발목에 부과되는 체중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므로 평소 발목운동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이어 조종현 소장은 "이러한 불균형은 운동을 하거나 다른 활동시에 영향을 주거나 부자연스러운 결함을 생기게 한다"고 발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하체는 전반적인 움직임과 행동, 운동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근력을 발달시키는 것 외에도 의식적인 정확성과 함께 근력강화 운동이 필요하다. 이에 간단한 발목운동이 도움을 줄 수 있다. 발목과 발을 흔들어 줌으로써 근육과 인대가 움직여 산소공급이 이뤄질수 있도록 한다. 이로써 이 부분의 피로물질도 방출된다는 것
매일밤 4~5분간 누운자세에서 발목과 발을 세워 흔들어 주면 부은 다리도 가라앉고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경우 생기는 발의 피로는 다리를 꼰 자세로 발목을 회전시켜 주는 것도 좋다. 여유있게 의자에 앉아 천천히 다리를 꼬는 동작은 긴장감을 해소시키는 심리적인 효과가 있다. 양다리를 서로 교대로 번갈아 가면서 꼬아 주는 동작만으로도 벌써 어느 정도 피로감이 제거된다.
발목회전은 처음에는 끝에있는 발가락쪽을 향해 바깥쪽으로 천천히 10회 회전시킨 다음, 반대로 엄지발가락쪽으로 10회 발목을 돌려준다. 이 운동을 계속하면 발목을 통해 6개의 경락인 폐경, 위경, 방광경, 신경, 간경, 담경이 자극된다.따라서 이러한 발목운동은 체내의 신진대사는 왕성하게 하고 몸에 고여 있는 피로요소가 밖으로 배출되도록 해 몸 전체의 피로가 회복된다는 설명이다.
정은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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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펌프 건강법이란?> -"발목펌프건강법" 도서발췌-
이 건강법은 아나가키 다미사쿠 선생이 서식건강법(西式健康法)을 근거로 해서 고안한 운동요법입니다. 병약했던 이나가키 선생은, 중학생 때 네프로제/신장염/당뇨병 등으로 사경을 헤매다가 서식 단식도장에서 겨우 목숨을 건진 뒤 45년 간 서식건강법을 연구 보급하고 있습니다.
선생께서는 입산수도를 하시면서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보고 식물의 보조순환 법칙을 알아내셨습니다. 그것을 사람에게 응용해서 연구 개발한 것이 바로 발목 펌프 건강법입니다. 선생께서는 이 요법으로 간경변이나 뇌종양/뇌경색/당뇨병/위장병/정신병 등을 앓고 있는 의사가 치료를 포기한 5,000여 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이 운동법으로 낫게 했다고 합니다.
이 운동은 발목이 약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으로써 하루에 10~20분간 정도만 하면 1만 보 걷는 것보다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일본의 유명한 건강잡지 ‘안심’ 2001년 6월호에? 발목 펌프로 혈류장애, 정맥류가 호전?이라는 제목 하에 여러 치병사례가 소개되었고, ‘젊음’이라는 건강잡지 2001년 2월호에도 ‘여성의 과반수가 고민하는 부종, 발의 피로와 정맥류, 비만에 효과’라는 제목으로 대서특필되었습니다.
<발목펌프운동 방법>
① 발목펌프운동은 다리 정맥의 펌프 작용을 촉진함으로 정맥혈을 잘 돌게 합니다. 이렇게 되면 정맥혈과 함께 떠돌던 노폐물의 배설이 잘 되어 각종 순환기계 질환을 막거나 낫게 됩니다. 발목 펌프 운동은 처음에는 조금 힘이 들지만 습관이 되면 시원함을 느끼며, 몸 속에 잠들어 있던 자연치유력이 깨어나므로 간경변이나 당뇨/신장병 등 각종 난치병이 낫게 됩니다.
② 발목펌프운동에 쓰이는 기구는 만들어 쓸 수도 있지만, 알맞게 만들기가 쉽지 않을 것이므로 만들어진 것을 사서 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③ 발목 펌프운동을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방바닥에 운동기(지름6~8cm 통나무)를 가로로 반듯하게 놓고, 그 위에 발목이 편하게 걸치도록 하고 눕습니다.  이 때 눕는 자세는 바로 누워도 되고, 기대 않아도 되지만 가급적 정맥혈이 잘 돌게 하기 위해서는 발목이 심장보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을 고른 뒤 오른발 10~20번, 왼발 10~20번씩 상호교대로 1초에 1타 정도의 속도로(약 10~20분간), 평면에서 35°(약 20~30cm)로 발을 올렸다가 힘을 빼고 아킬레스건의 약간 위 부분이 발목펌프 건강기에 떨어지도록 힘을 빼면서 툭 떨어뜨립니다.
양발 합해서 500~600번 정도 씩 하루에 2~3회 정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하고 잠들기 전에 한 번 하는 것이 좋지만 힘들 때는 하루에 한 번이라도 꼭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펌프운동은 매일 운동하면, 현대인의 보행부족을 해소하고, 전신의 혈액과
체액의 순환을 좋게 해주는 운동입니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걷기
운동과 같은 효과, 아니 그 이상의 효과를 볼 수있는 발목펌프운동으로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발목펌프운동에 관한 운동방법 및 체험사례등 자세한정보는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9:1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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