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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장애인교육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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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나라 댓글 0건 조회 1,282회 작성일 07-07-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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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672.jpg한국특수교육과학생총연합회학생 300여명은 26일 오후 5시 30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장애인 교육권사수’와 관련한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앞서 지난 17일 “4학점 특수교사. 동네학원에서도 이렇게는 안뽑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지난 4월 30일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역대 최다 국회의원의 찬성으로 통과된 역사적인 날이었다”며 “그러나 교육인적자원부가 이 법의 싱행령과 시행규칙을 만드는 과정 중 전문성을 배재하고 2과목만 이수하면 제한없이 특수 교원 임용자격을 부여 하는 등의 후속조치부터 철저하게 독닥적인 밀실행정을 일삼았다”고 지적한바 있다.

집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장애인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현 특수교육학과를 6년제로 전환까지 검토하고 있는 마당에 2. 3. 4년 치료학과 출신이 전문교육을 받지 않고 2과목 (4학점)만 이수 하면 중등 특수교육교사 임용 시험의 기회를 전면적으로 부여하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조치를 내놓았다”며 “장애인 교육 주체들의 그 어떤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지 않고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는 교육부에 더 이상 배려와 인내를 배풀기 어렵다”며 자신들의 목소리에 시민 모두가 힘을 실어 주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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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신문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8:52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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