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국의 비통함을 아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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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님 댓글 0건 조회 723회 작성일 07-08-02 16:01본문
탈레반이 악한가? 미국이 악한가?
정의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를 좌지우지 하면서 침략과 찬탈을 일삼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다. 그 옛날 스페인제국이나 로마 제국같은 강대국들이 약소민족을 침략하여 그 나라의 재물을 빼앗아 간 것처럼
첨단현대문명을 살아간다는 오늘날에도 이런 비상식적인 만행이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탐욕은 국가나 개인이나 별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 만행을 저지르는 미국이라는 나라와 우리나라는 손을 잡고 동맹관계를 과시하기 위해 미국이 침략한 아프카니스탄에 군인을 파병하였다. 미국과 같은 동맹국임을 전 세계에 과시를 한 것이다.
미국대통령이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명분으로 수많은 이슬람 민족을 죽인 것처럼, 이슬람 민족은 자신들의 국민과 민족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그들을 지켜내기 위해 목숨을 내 놓고 미국과 싸워나가는 중이다.
이번에 한국인 23명이 탈레반이라는 무장단체에 인질로 잡혔고, 그 중에 2명은 이미 살해 되었다. 선교하러 간것인지 봉사하러 간것인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문제는 미국과 동맹관계를 유지하면서 우리는 한편임을 과시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프카니스탄에 갔다는 것이다.
날마다 수많은 강도가 침입해서 가족과 친구들을 죽이고 재물을 약탈해 가는것을 두 눈뜨고 지켜 볼 수가 없어서 무장을 하고 싸워 나가기로 한 자들에게 날마다 침입해 들어오는 미국이라는 강도와 그 친구인 나라사람들이 침입해 들어온 것이 눈에 띄였고, 그들을 인질로 삼은 것이다.
오로지 봉사를 하러 간 것이지 선교가 아니였다고 항변하면서 인질들을 풀어 달라고 하였지만, 그들의 눈에는 모두가 똑같은 강도로만 보이는 것이다. 선교하러 간것이 아니라, 봉사하러 간 것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순교하였다고 하는 것은 혹시 잘못된 것은 아닐까?
아프카니스탄을 식민지화 하기 위해 수만명을 살해한 미국이 악한 것인가? 아프카니스탄을 지켜내기 위해 미국과 싸우는 텔레반이 악한 것인가?.우리나라를 강제로 식민지화 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죽인 일본이 악한 것인가? 독립을 위해 일본군을 죽인 독립군이 악한 것인가?.
미국이라는 나라의 들러리로 ,종처럼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미국을 찬양하고, 수많은 외화를 낭비해 가며 자기 과시성 선교에 매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히말라야 정상에 오르기 위해 애쓰는 인간의 모습이 떠오른다.
바리새인들이 자신들이 최선을 다해 하느님을 삼긴 것을 두고 스스로 잘하였다고 생각한 것처럼, 스스로의 행위를 두고 봉사니 순교니 자평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은 스스로 죄악을 깨우칠 수가 없는 존재임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동차에 치여 죽고,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고, 가난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살해 죽고 자연파괴와 공해로 인해 병에걸려 죽어간다. 탈레반에 인질로 잡혀 있는 사람들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은 똑같이 중요하다.
그러나 그런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사람이 죽어 가는데 왜 비판을 하느냐고 아우성이다.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무엇이 절못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충고를 해주는 것은 미움이 아니다.
더욱 큰 죄악을 일삼은 미국에게는 비난을 하지 않고, 작은 죄악을 저지른 탈레반을 비난한다. 미국이 죄없는 사람들을 죽인 것처럼 탈레반도 죄없는 사람들을 죽인 것이다.
그러나 죄악으로 가득찬 인생임을 깨달은 자들이라면,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다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비록 죽음 앞에서 벌벌 떨지언정 말이다.
오늘 굶어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거들떠도 보지 않으면서 탈레반에 억류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것은 또 다른 인간의 이기심은 아닐까?
한그루의 나무를 하찮게 여기면서 탈레반에 억류된 인질들에게만 관심을 보이는 것은 하느님을 사랑하지 못하는 때문은 아닐까? 똑같은 흙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말이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8:52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정의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를 좌지우지 하면서 침략과 찬탈을 일삼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다. 그 옛날 스페인제국이나 로마 제국같은 강대국들이 약소민족을 침략하여 그 나라의 재물을 빼앗아 간 것처럼
첨단현대문명을 살아간다는 오늘날에도 이런 비상식적인 만행이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탐욕은 국가나 개인이나 별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 만행을 저지르는 미국이라는 나라와 우리나라는 손을 잡고 동맹관계를 과시하기 위해 미국이 침략한 아프카니스탄에 군인을 파병하였다. 미국과 같은 동맹국임을 전 세계에 과시를 한 것이다.
미국대통령이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명분으로 수많은 이슬람 민족을 죽인 것처럼, 이슬람 민족은 자신들의 국민과 민족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그들을 지켜내기 위해 목숨을 내 놓고 미국과 싸워나가는 중이다.
이번에 한국인 23명이 탈레반이라는 무장단체에 인질로 잡혔고, 그 중에 2명은 이미 살해 되었다. 선교하러 간것인지 봉사하러 간것인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문제는 미국과 동맹관계를 유지하면서 우리는 한편임을 과시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프카니스탄에 갔다는 것이다.
날마다 수많은 강도가 침입해서 가족과 친구들을 죽이고 재물을 약탈해 가는것을 두 눈뜨고 지켜 볼 수가 없어서 무장을 하고 싸워 나가기로 한 자들에게 날마다 침입해 들어오는 미국이라는 강도와 그 친구인 나라사람들이 침입해 들어온 것이 눈에 띄였고, 그들을 인질로 삼은 것이다.
오로지 봉사를 하러 간 것이지 선교가 아니였다고 항변하면서 인질들을 풀어 달라고 하였지만, 그들의 눈에는 모두가 똑같은 강도로만 보이는 것이다. 선교하러 간것이 아니라, 봉사하러 간 것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순교하였다고 하는 것은 혹시 잘못된 것은 아닐까?
아프카니스탄을 식민지화 하기 위해 수만명을 살해한 미국이 악한 것인가? 아프카니스탄을 지켜내기 위해 미국과 싸우는 텔레반이 악한 것인가?.우리나라를 강제로 식민지화 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죽인 일본이 악한 것인가? 독립을 위해 일본군을 죽인 독립군이 악한 것인가?.
미국이라는 나라의 들러리로 ,종처럼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미국을 찬양하고, 수많은 외화를 낭비해 가며 자기 과시성 선교에 매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히말라야 정상에 오르기 위해 애쓰는 인간의 모습이 떠오른다.
바리새인들이 자신들이 최선을 다해 하느님을 삼긴 것을 두고 스스로 잘하였다고 생각한 것처럼, 스스로의 행위를 두고 봉사니 순교니 자평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은 스스로 죄악을 깨우칠 수가 없는 존재임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동차에 치여 죽고,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고, 가난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살해 죽고 자연파괴와 공해로 인해 병에걸려 죽어간다. 탈레반에 인질로 잡혀 있는 사람들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은 똑같이 중요하다.
그러나 그런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사람이 죽어 가는데 왜 비판을 하느냐고 아우성이다.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무엇이 절못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충고를 해주는 것은 미움이 아니다.
더욱 큰 죄악을 일삼은 미국에게는 비난을 하지 않고, 작은 죄악을 저지른 탈레반을 비난한다. 미국이 죄없는 사람들을 죽인 것처럼 탈레반도 죄없는 사람들을 죽인 것이다.
그러나 죄악으로 가득찬 인생임을 깨달은 자들이라면,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다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비록 죽음 앞에서 벌벌 떨지언정 말이다.
오늘 굶어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거들떠도 보지 않으면서 탈레반에 억류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것은 또 다른 인간의 이기심은 아닐까?
한그루의 나무를 하찮게 여기면서 탈레반에 억류된 인질들에게만 관심을 보이는 것은 하느님을 사랑하지 못하는 때문은 아닐까? 똑같은 흙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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