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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전의홍의 바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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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민 댓글 0건 조회 711회 작성일 07-08-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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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도민일보 기사입니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범여권 대선주자들이 제기한 민주화 적통 문제에 정면 돌파수를 던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발언 골자가 "1980년 광주는 이제 털고 가자"였던 만큼 '5·18 감나무'에다 '표(票)감'을 익힌답시고 애깨나 써 온 여타 대선주자들의 '발끈포(砲)'가 잠잠할 리 만무지요.

그 공박 제설(諸說)이야 밀쳐 두기로 하고, 이런 이야길 하나 끼워 보고자 합니다.

그 '광주 논란'을 은근히 즐기겠구나 싶은 사람들에 관한 것입니다. 퀴즈식으로 얘기해 보겠습니다.

그들은 영화 <화려한 휴가>를 꺼립니다. 그들은 그 영화가 '해(日)'를 가리거나 '바다(海)'에 풍랑을 일으켜선 안된다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그 곳의 단체장은 누굴까요? 익살 삼행시 답이 나왔네요. "<심>봤다 심! 일해공원 심봤다. <의>시(疑視) 따위가 뭐 대수라더냐. <조>인트 좀 까이면 어때? 자, 주군(主君)을 받들자."


'일해공원' 명칭 철회하라

<화려한 휴가> 영화를 보라

이 외침에 귀 문 닫은

삼행시 답으로 나온 이여

이참에

이런 영화 제작 여하?

<우심(愚沈)과 화려한 착각>!

/전의홍(칼럼니스트)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8:52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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