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수당챙긴 ‘얌체공무원’ 덜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주사 댓글 0건 조회 1,800회 작성일 07-08-02 14:36본문
놀면서 수당챙긴 ‘얌체공무원’ 덜덜
[청주]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참여연대)가 감사 청구한 청주시 일부 공무원들의 시간외 수당 변칙 수령 의혹과 관련 충북도가 6-10일 청수시를 상대로 감사를 벌인다.
감사 대상 기관은 시 본청과 상당 및 흥덕구청 전 부서, 농업기술센터와 상수도관리사업소, 환경사업소, 성안동사무소, 용암동사무소, 강서동사무소 등이며 도는 필요할 경우 감사 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감사 범위는 2005년 7월부터 지난달 말까지며 이미 시에 초과근무 수당 개인별 지급 현황과 초과근무 수당 예산 확보 및 집행내용 등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
참여연대는 지난달 18일 “청주시 공무원들이 초과 근무를 하지 않고도 한 것 처럼 속여 변칙적으로 초과근무 수당을 받아왔다”며 도에 감사를 청구했고, 도는 같은 달 30일 주민감사청구심의회를 열어 시 공무원들의 초과근무 수당 실태에 대한 감사에 착수키로 의결했다.<조영하 기자>
[출처] 대전일보 | 기사입력 2007-08-01 23:3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