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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도민 댓글 0건 조회 1,633회 작성일 07-07-1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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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양촌,내산지구가 조선산업의 메카로 육성된다.
국비를 지원받아.....
10곳의 근거를 하나하나 소개한다.도청에서는 부동산거래허가지역같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
고성,양촌,내산지구 땅값이 급등할 것이 뻔한데 신속한 조치를 내랴야 한다.
사천광포만을 제외한 9개는 확정된 프로젝트이고 사천 광포만은 공장용지가 씨가 말라버린 사천지역 공장부지난 해결을 위해 추진단계임을 밝힌다.(150여만평 규모--대우건설)
사천광포만은 진사공단과 마주보고 있고 다리로 연결하면 진사공단과 1분 거리.
그라고 광포만은 남간댐물이 바다로 유입되는 지역이라 바다기능은 완전 상실된 지역
추진은 거의 확정단계
 
 
경남 고성,조선산업 메카로 육성된다
[머니투데이] 2007년 07월 16일(월)
[머니투데이 송기용기자][국내 조선소 해외이전 차단,세계 1위 조선산업 기반 강화]경상남도 고성이 울산,거제에 이은 또하나의 조선산업 중심지로 육성된다. 최근 중국 등 해외로 떠나고 있는 조선사와 조선기자재 업체들을 고성지역에 유치해 세계 1위 조선국의 입지를 확고히할 방침이다.

정부는 16일 권오규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제12회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어 '고성 조선산업특구' 등 7개 지역특구를 신규로 지정했다. 이에따라 지역특구는 기존 80개에서 87개로 증가했다. 이 제도는 기초지자체의 지역특화 발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선택적으로 규제특례를 적용하고 있다.

고성 조선산업특구는 선박건조에 유리한 지역적 입지와 여건을 보유한 고성군 진해만 일대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조선산업을 유치해 국내 입지 한계에 따른 해외이전을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지정됐다. 고성군 동해면 내산리 등 3개지역에 2012년까지 전액 민자로 6038억원이 투자된다.

내산지구는 조선블럭 및 파이프 등 조선기자재 생산, 양촌ㆍ용정지구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초대형원유운반선(VLCC) 등 중ㆍ대형 특수선박 건조, 장좌지구는 중소형 선박 건조 및 조선기자재 생산으로 개발된다.

1)고성군 동해면 양촌,내산지구 70만평 조선단지(7천억원 투자)
2)남해군 남면 100여만평 조선산업단지 조성(2조원 투자)
3)함양군 수동면 30여만평 공단 확정
4)거창군 남상면 30여만평 지방산단 확정
5)마산시 회성동 복합행정타운 확정(교도소 이전후 12개 공공기관 이전)
6)의령군 칠곡면 내조리---
*50만평 골프장 27홀 확정(교원공제회-1,500억원 투자)
*자굴산 일주도로(공사비 천여억원) 2007년말 개통시 최고 수혜지역(자굴산 입구마을)
*내조리 전역이 농수산부에서 상업지역으로 고시(농업진흥지역 제외)(개발촉진지역 확정안)
7)김해시 주촌면 60여만평 규모의 공단신설 확정,주촌 신도시 확정
8)마산시 진동면 35만여평 신촌공단 착공(진동 주변,진동-함안간 국도주변 계획관리지역)
9)사천시 광포만 일대(예정)
10)진해신항만 물류기업,가공산업 급속히 증가(용원,죽곡,웅동 공업용지 부족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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