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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강이 댓글 0건 조회 694회 작성일 07-07-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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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구진 `4가지 습관' 심장질환, 수명연장에 도움



 40대나 50대에 건강 관리를 시작하는건 너무 늦은게 아닐까?

최근 연구결과는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법'이란 해묵은 지혜가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든다고 전하고 있다.



중년에도 4가지 습관만 잘 유지한다면 심장질환 발병을 줄이고 죽음을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4가지 비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하루에 과일 5개 이상 먹기 ▲매일 채소 먹어주기 ▲일주일에 최소 2시간30분은 운동하기 ▲살빼기와 금연 등이다.



이 같은 `장생비법'을 통해 건강을 꾸준히 관리한다면 심장질환을 35%가량 줄일 수 있고, 시작한 지 4 년안에 죽음의 위협을 40%가량 감소시킬 수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의 다나 킹 박사와 그의 연구진은 미국 중년층(45~60살)에 속하는 1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들은 1980년대 후반부터 연구를 실시했고 최근 미국의 권위있는 과학잡지인 아메리칸 저널 의학부문에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연구에 따르면 4가지 습관을 철저하게 지킨 사람들은 심장질환 및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리는 비율이 현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들 중 하나라도 지키지 않은 사람은 죽음에 이르는 각종 질환이 완만하게 감소했지만 심장질환 발병률을 줄이지는 못했다.



연구에 참가한 니콜라 데이비스 알버트 아이슈타인 의대 교수는 "4가지 습관 중 하나라도 더 많이 자기 것으로 만들수록 (건강에) 더욱 좋다"고 말했다.



물론 이 같은 장생술의 비법을 꼭 중년의 나이에 시작하라는 말은 아니다. 중년에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의미라고 연구진은 전했다. 이밖에 소금 섭취량을 줄이거나 칼슘섭취량을 늘리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7:54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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