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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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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삿갓 댓글 0건 조회 884회 작성일 07-07-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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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열 통합은 잘못된 것입이다, 정권이 바뀌면 다시 원상태로 바뀔것입니다
 
제정신이 아닌자들이 혁신 혁신하다보니 큰 성과라도 있는양 지들꼴리는데로 이리저리 바꾸고 있는데
한심한것도 정도가 있지 도를 넘었것 같습니다
 
건축직과 토목직은 학교에서 배우는 전공분야가 엄연히 다름니다
토목같은 경우에 분야가 광범위하다 예를 들면 도시계획과 지역개발분야, 상하수도분야, 도로건설분야, 하천 수자원분야 등, 내부에도 업무분야가 다양하고 이리저리 자주옮기다보니 민간부분에 비교하면 전문성이 없다고 합니다
 
사람이 자산이고 조직의 경쟁력인 세상에 경쟁력을 살리는 쪽으로 변화를 해야 하는데 도대체 이나라는 꺼꾸로 가고있으니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행정직도 교통이나, 재정경제분야, 문화관광분야 등으로 세분화되어야 하고, 사회복지분야도 크게 확대되어야 합니다, 보통사람이 한분야를 10년 이상하면 박사가되죠 도를 통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조직은 그렇지 못하지요,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자치단체장들이 가끔식 지방에는 전문성이 있는 인재가 없다고들 하죠, 그 원인이 업무의 성격이 다양하고 방만한데, 인사시스템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모두다 승진이 잘되는 자리로만 갈려고 하고, 그리고 대다수 부서장은 행정직들이 독식을 하지요
 
인사제도가 이래가지고는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정부로서의 능력을 배양할 수가 없지요
지방자치제를 제대로 할려면 이것부터 바뀌어야 되는데, 혁신 혁신 외쳐대고 있지만 무엇이 우선이며
무엇을 바뀌어야 하는지 아직도 헤메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이죠
 
토목직의 업무를 건축직이 하고,  건축직의 업무를 토목직이 하라는 것은 영어선생보고 수학가르치라하고
수학선생보고 영어가르치라는 것과 같은 이치 아닙니까, 사람이 하는일이 불가능은 없겠죠 그러나 그만큼 노력이 더 필요하고 그만큼 공직자의 전문성이 떨어지는 결과가 되겠죠
 
공직자의 전문성이 떨어지면 결국은 국민과 국가가 불행해지는것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직열 통합은 잘못된 것으로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8:17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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