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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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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ㄱㅇㅇ 댓글 6건 조회 2,797회 작성일 22-10-1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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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만,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 동료들의 건강을 해치지는 말아주세요. 숨을 못쉬겠습니다. ㅠㅠ


3차 흡연이 심혈관, 폐, 피부 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차 흡연이란 담배 연기를 직접 맡지 않고도 옷, 카펫, 커튼 등에 묻은 담배 유해물질을 통해 체내에 흡연 영향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비흡연자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3차 흡연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 대상자들은 담배 연기가 스며든 옷을 3시간 동안 입었고, 15분 이상 걷거나 뛰었다. 이는 몸에 땀이 나게 만들어 담배 연기로 인한 유해물질이 피부에 흡수되게 유도하는 과정이었다. 이후 대상자들의 혈액과 소변 샘플을 채취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대상자들이 3차 흡연에 노출됐을 때 소변 샘플의 산화 스트레스 수치가 증가했고, 흡연 노출 환경에서 벗어나도 상태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화 스트레스 수치는 우리 몸에 유해한 산소가 많아져 생체 산화 균형이 무너질 때 높아진다. 보통 흡연자들은 산화 스트레스 수치가 높은 편이다. 산화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면 세포 유전자가 손상을 입어 면역체계가 약해지고, 심혈관질환, 폐질환, 신경계질환, 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연구팀은 3차 흡연에 노출된 사람들의 혈액 샘플에서 KRT₅ 등의 생체표지자들을 발견했다. 이러한 생체표지자는 접촉성 피부염, 건선 등과 같은 염증성 피부질환이 발생하는 초기에 나타난다.

연구 저자인 프루 탈봇 교수는 "흡연자가 타던 차나 머물던 방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국제 저널 ‘EBio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lhn@chosun.com

댓글목록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담배연기좀 털고 기침한번 하고 들어오면될것을
담배냄새를 아에 몸에두르고 몰고들어오는 무개념이 꼭있죠.

Wheyu3님의 댓글

Wheyu3 작성일

자유라면서 글 내용은 뭐꼬?
지랄병 하고있노ㅋㅋㅋ

머지님의 댓글의 댓글

머지 작성일

이해력에 문제있나

고거슨님의 댓글의 댓글

고거슨 작성일

아...좀 이해가 안되시나본데...뭐지??
잘 바바요

답글 다는것도 자유자나?
그렇다고 이렇게 나오는대로 싸지르지말고,
생각을 하고 쓰라고요 다른사람 생각도

말 뽄새가 직원아니신듯

무개념흡연자들님의 댓글

무개념흡연자들 작성일

댓글 꼬라지보니까 흡연자가 제 발 저리는구만
글쓴 사람이 적당히 알아서 피라고 예의차려서 썼더만
흡연은 자윤데 간접흡연은 자유가 아니자나
뒤질꺼면 담배피는 니들이느 일찍 뒤져라
간접흡연으로 같이 죽자 하지말고
직원끼리 밥먹으러 가는데도 뻑뻑 펴대는 과장 계장보면 졸라 무개념인가 싶다
법지키라는 경찰, 공무원이 흡연실에서 피드나?
지들도 좋은 공기 마시고 싶은지 야외에서 펴대드라

담배 시러님의 댓글

담배 시러 작성일

흡연자 3종 셋트

쉰네!!! 찐네!!! 썩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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