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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은 정신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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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 댓글 0건 조회 2,690회 작성일 07-07-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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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가 실시되면 농촌은 한마디로 쓰러진다.농사를 지으 농민이 먹고사는 시대는 지나갔다.
중국산 농산물이 허용되고 미국산 소고기가 수입되는 한 농민들은 살길이 없다.
농민들이 살아갈 길을 열어 주어야 한다.
경남에서 추진중인 지방산단을 도지사는 즉시 허용해 주어여 한다.
직장이 주업이고 농사는  부업인 시스템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창원,양산,김해에 집중된 공단을 다른 지역으로 분산시켜 농민들도 보람을 가지고 살아갈 일터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도지사는 함양,거창,창녕,의령에서 추진하는 공단을 즉각 허가해 주고 재정적으로도 지원해 주어야 한다.
균형발전이 되어야 경남의 미래도 있는 법.
의령은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이고 칠곡면은 의령군민의 상수도와 아무 상관이 없는 지역이고 남강과도 10km이상 떨어진 지역이기에 공단,골프장을 즉시 수리해 주어야 한다.경남도청은 그동안 균형발전에 너무 관심이 없었다.
수천개의 공장이 들어선 지역이 있는 반면 의령군처럼 10개의 공장도 없는 지역도 있다.
도청은 도청업무를 포기한 것이라고 본다.
의령,합천,산청,함양,거창은 경남주민이 아니었는가?
그동안 도청은 왜 아무런 관심이 없었는가?
의령군 칠곡면 신포지역은 의령군민의 상수도와 상관없는 지역이기에 100만평방미터의 규모로 확대하여
의령군 가례면,칠곡면,화정면,대의면 주민들이 먹고살 공단으로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경남도민이 골고루 잘살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
 
현재 지방산단 조성 추진지역은 모두 9곳으로, 낙동강 지류 및 본류에 직·간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역은 7곳(1곳은 태화강)이다. '대구 위천공단 사태'로 지자체들의 대규모 공단 조성사업 추진은 한동안 잠잠했다.

창녕군은 올 초부터 오는 2010년까지 대합면 도동리 9만9600㎡에 대합지방산단을 건립키로 하고 용역을 진행 중이다. 창녕군은 이곳에 전기전자, 조립금속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다.

함양군은 지난해 중순부터 수동면 원평리 100만㎡에 함양지방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역시 용역을 진행 중인데, 앞으로 이곳에서 한국화이바와 협력업체에서 유리섬유 경비행기 초저상굴절버스 차체 및 부품 등을 생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의령군도 같은 시기 칠곡면 신포리 일원 50만㎡에 자동차부품, 전자기계 등 기계산업이 들어설 의령지방산단을 세울 방침이며 거창군은 지난 2004년 말부터 오는 2007년까지 남상면 월평리 일대에 82만㎡ 규모의 반도체, 컴퓨터 관련사업을 유치키로 하고 용역 절차를 들어갔다.

양산시도 양산시 웅상읍 52만㎡와 산막동 15만㎡에 각각 용당지방산단(태화강으로 유입)과 산막산단을 짓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이밖에 창원시도 지난해부터 대산면 가술리 48만㎡에 전자정밀 금속 컴퓨터 업종 위주의 창원지방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처럼 지자체들이 지방산단 지정에 매달리는 것은 국가산단의 경우 건설교통부 장관이 승인하지만 지방산단은 도지사에 승인권이 있어 지자체들로선 절차 진행에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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