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히 잘한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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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멍가게 댓글 0건 조회 2,055회 작성일 07-07-04 14:23본문
무릇 조직을 운영하는 사람은 조직의 수장이 그 책임자다.
그가 조직이 지향하는 목표달성을 위한 인적자원의 동원에는 그의 철학을 이해하고 그와 같은 기조와 행태의 실천노선을 같이 하는 자원을 활용해야 한다.
일일이 소속직원에게 그의 철학을 교육시킨다든지 그의 진정성을 이해시키는 곤혹스런 과정을 거치면서까지 하기에는 너무나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에는 불필요한 과정이다.
싫은 소리 들을 필요없다.
경영자의 경영철학을 이해하고 경영자의 의욕적인 과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게 기분좋은 이야기를 하여 경영자의 의욕과 심리적 고양을 기할 수 있는 사람을 기용해야 하는 것이다.
그가 그렇게 일하겠다는데 딴지를 부를 필요가 무엇인가?
싫다면 내치고 해고하고 정리해야 한다.
얼마든지 외부에서 양질의 넘치나는 인력을 동원할 수 있다.
세계 속에 우뚝서는 이 조직의 앞날을 위해서는 과감하고 사소한 부작용과 생각 많고 실천력이 부족한
어중이 떠중이의 이야기를 들을 정도의 여유가 없다.
21세기는 미래와 믿음과 소중함이 최고의 가치라고 끊임없이 쇠놰시키면서 한 길로 가야한다.
그것이 세계로 나아가는 길이다.
----- 마누라와 둘이서 경영하는 남해안표 구멍가게 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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