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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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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쳤다. 댓글 0건 조회 1,391회 작성일 07-06-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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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부른 판단일지 모르나 이 일의 끝을 생각해 본다.
 
어쨌던 한 솥밥 먹던 동료, 과장, 국장의 손에 자의든 타의든 제물이 선정되었다.
공직적격심사위원회인지 뭔지 심의를 할테고 지금까지 제시된 문제점으로 인하여
오랜 숙고 끝에 다음 중 하나로 결정될 것이다.
 
첫째는 심사숙고한 결과  할당제로 선정되기는 했지만 퇴출이나 재교육 대상자는 한사람도 없다.
두번째는 한두명은 약하고 4~5명 정도를 특수업무나 재교육에 보내든지
세번째는 일일이 선발 못하니 전부다 보내든지..
 
그리고 6개월 뒤 심기일전, 개과천선하여 성과가 좋으므로 현업에 전부 복귀했다고 할 것인데..
 
그러는 동안 어떤이는 도민을 현혹하여 표심이 이렇니 저러니, 시대적 요구가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정치현장을 기웃거릴 것이고..
잘 풀리지 않는 혁신도시, 연안권특별법등 관심을 퇴출에 돌리고
 대선이 있으니 결과에 따라 웃고 우는 형국도 올것이고..
 
결국 불쌍한 하위직만 제물이 되어 세간에 웃음거리가 되고 말 것인데..
 
하위직의 유일한 희망인 노동조합도 묵묵부답으로 버티다
사태가 조용해 지기 만을 기다리며 족구대회에 올인하여 적당히 관심을 돌린 뒤
조기 선거니 뭐니 해가면서 발뺄 궁리를 하겠지...
그리고 달콤한 과일잔치...
합법노조출범과 도정시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년 3년 연장..
 
조합원은 조합비내고, 내 모가지 따라고 내 놓고, 어떤 분 정년연장에 적극 협조하고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7:54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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