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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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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독수리 댓글 0건 조회 1,434회 작성일 07-06-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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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지사 나리 한심하오!
전남지사가 그대보다 나이가 많고
구시대적인 물을 더 먹고 살아온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전남지사는 한술 더떠 성과제를 도입하여 개인의 발전이 곧
조직의 발전으로 접목시키려 하는 무언가 발상의 차원이 다르지 않은가?
 
서울시장이 미친짓거리하니 그대도 어중이 흉내내는 꼬락서니 차마 안타갑소
젊은 사람의 사고가 보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도정을 이끌어야
하는데 하는 짓이 5공에서나 있음직한 일을 벌이고 있으니 경남의 미래는 불을보지 않아도
뻔이다.
 
그대는 철의 제왕 카네기 자서전을 한 번 정도 읽어 보시오
그 내용에는 이런 구절이 있소이다.
누군가  카네기에게 당신은 정말 대단한 능력을 소유하였습니다. 말을하니
카네기 왈  나는 별 능력도 없소이다. 다만  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하여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능력이라면 그것만은  가졌을 뿐입니다.라고 이야기 하더구나  이 얼마나 와 닿는 이야기인가?
일로서 승부를 한다면 그대는 한 서무당당직원과 맞짱을 떠도 나을 것이 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전 직원이 가축적인 분위기와  엔돌핀이 돌아 생기넘치는 활력을 불어 넣어 발전을
도모하는 역활이 그대의 자리가 아닌가?
 
당신 꿈을 키울려면 그렇게 하지마라 그대주변의 참모들은 보신주의에 투철하여 당신의 뜻만을 따르는
해바라기성 간신들만 있는 것은 아닌지 주위부터 살펴 정화 하시구려
 
지금 그대는 경남을 역 주행 시키고 있소이다..
그대에게서 점점 멀어져가는 이 마음 어쩔 수 없구료
18급수준으로 대국을 읽기에는 그저 웃음뿐이라오
당신은 지금 한 모서리만 보고 있소이다. 큰 판이 넘어가는 판에...
지금이라도 관두시오.나를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 어리석은 그대를 위한 일침이오
 
그 직에 있으면 그 직에 맞은 사고와 실행으로  미래를 설계하시오
어찌거리 경남바닥의 행정기관과 이와 유사한 기관장들이 그대를
많이  닮아삣소  그 주모자가 그대가 아닌가?
내 오른 손락지을 짤라삐리고 싶다 . 가면낀 개사쿠여 욕나온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7:2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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