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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부청사 국장비서로 근무하다 편한 곳만 골라간 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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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여사 댓글 0건 조회 2,108회 작성일 22-10-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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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는 늘공에게 꼼짝 몬하고 어공만 팬다.
늘공이 하는일 눈치만 본다.
늘공의 인사문제는 동글이가 조사할 수 엄다.
꼬우면 자신이 알아서 국장에게 비비서 비서하고 편안한 보직에 가도록 노력해야지.
노조는 인사문제 취급 안하니 양해바람.
세상은 요지경이란 노래 들어보고 포장마차 가서 쐬주나 한잔 하길 조언한다.


 >
 >
 > 국장비서로 5년 근무하고
> 편한 곳만 찾아 앉은 이런 직원은 그대로 두고
> 전직한 여직원들 힘든 곳 사업부서 돌다가 병이 나도
> 모른는 척 힘든곳 만 보냅니다.
>
> 편안한 곳에 앉아서 그냥 자기 일이나 하지
> 열심히 일하고 해도 승진 욕심이 있어서 그렇다고
> 하면서 사기를 꺽어 놓고 병들게 해놓고
>
> 본인이 승진을 해놓고
> 이런 직원은 우대를 해주나요?
> 너무나도 억울해서 눈물을 흘리다.
> 사직서 내기 전에
> 누가 도청을 위해서 일을 열심히했는지
> 확인하고 그만두어도 그만두고 싶습니다.
>
> 가는 곳마다 괴롭힘을 당하니 바보만되었습니다.
> 제발 노조에서는 똑바로 조사 부탁드립니다
> 눈물이 마르지  않아서 올려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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