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비대위가 현 권승복위원장을 탄핵하고 전국 민주공무원노조라는 이름으로 분가를 한다니 참으로 웃긴다 

특히 경남지역의 비대위라는 양반들 역시 얼굴한번 뚜껍다 진짜 대단합니다

합법노조에 관한 논의를 해보자고 했다는 이유로 정유근 본부장을 탄핵을 기도하고
그것이 실패하자 다시 전국대대를 이용해 제명을 시키드니 

이번에는 체육관에 모여서 위원장을 선출하고 아주 지들 마음데로 하네요

어떤 노조에서 조합원들의 선거도 없이 몇몇간부들이 모여서 위원장을 선출하는지
그럴려면 차라리 명칭을 전국연합이라고 할것이지 민주라는 말은 부적합한것 같소

3기 지도부 장악에 실패하고 노심초사 하드니 이제야 숙원사업이 이루어졌군요 

모르긴 해도 이제 노조형식이 갖추어지면 다음 단계는 중앙에 모금되어있는 조합기금(100억원 정도 추정)을 내놓으라 하겠지요

그라고 전 함안군지부장 유원주씨

지난 해 8월 30일 본부사무실 폐쇄 당할때, 경남의 모든 지부장들이 삭발하고
투쟁할 때 사퇴했다면서, 6급 승진하고, 공무원노조 활동에 발을 끊었다고 알려져 있던데 

 

이번에 어찌 부위원장이라는 직함을 맡았오? 노조활동은 그렇게 하는게 아닌것 같은데 내가 잘못 배웠나. 아뭏던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하시길....

비대위원님들 여하턴 이번에 대단한 일을 하셨군요, 
모든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는 법아니겠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공무원노조의 주인은 조합원이란걸 잊지 마시오

말로는 언제나 조합원을 위해서 어쪄고 저쪄고 하지만 중요한 문제에선 언제나 조합원들을 무시하고 속여왔지요 

앞으로는 민주노조의 명칭에 걸맞게 민주적인 조노가 되도록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