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직장에서 살아 남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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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성 댓글 0건 조회 1,794회 작성일 07-06-17 08:42본문
일 열심히 하면 그 과정에 이런 저런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고
힘도들고 직원이나 간부나 다 피곤하고
무슨 일을 하려하면 청내 분위기는 너무 설친다느니 안해도 될 일을 한건하려 그런다느니...
무슨 일을 하려면 좋은 뜻으로 보아 주지 않는 분위기 아닌가요
--생산성 없는 일일니까 그렇지 할련지 모르나 - 생상적인 일도 마찬가지
근데 그냥 주어진 일만하고 소리없이 가만 있으면서 술이나 한잔하고 밥이나 한끼하고
같이 어울리면
사람 좋다지
인간성 좋다지
일 잘한다 하지
(몇년간 쭉 해오는 일 그대로 하니 무슨 욕들어 먹거나 차질 있을리 없으니 )
----이런 발전이 없는 현실유지 조직은 지금은 모르지만 언젠간 없어지는 것입니다.----
무슨 옳지 못한 일이 있을 경우 아무말 않고 가만 있으면 좋은 사람이고
바른소리하면 별난 사람이고
그러니 그런 것을 다 알고 있는 마당에
살아가는 지혜로 터득한 것이
너무나서지도 너무 뒤지지도 않고
그냥
다들 숨 죽이고
바보 아닌 바보처럼
살아가는게 이 직장에서 그나마 살아남는 길 아닐까요
뭐 승진 조금빠르면 뒷다리 잡아 이지메로 동료직원 참지못하고
죽일정도로 몰아 부치는 등 설치고 근거없는 말로 중상모략하고
승진 조금빠르게 하는 직원은
전부 일은 하지 않고 아부만 하는 직원
술 잘 받아주는 직원
가방 모찌 잘하는 직원 이런식으로 몰아 부치죠
---대부분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이 그래요 - 불만이 가득찬 직원이 올리는 지 모르지만----
안보인다고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용기가 있으시면 직접 나서면 됩니다.
노조간부에게 욕하지 마세요
지금의 노조는 상사나 동료를 비방하고, 무슨 문제가 있으면 이슈 삼아 자기들 위치 확보 할 명분 찾고
자기들 입신 양면을 위하여 발판 삼으려는 그런 노조가 아니지 않나요
지금의 노조 간부들 동료들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것 이리저리 들어 알고 있습니다.
좀 못 마땅한게 있으면 무조건 투쟁하고 해야 하나요
노조 간부 외국가면 어디 놀러가나요
직원이면 누구나 어떤식으로든 한 번쯤은 외국갈 기회가 옵니다,
도민의 혈세로 외국다녀오면 견학을 했건 관광을 했건 불문하고 제생각으로 직원이 느낄 수 있는
간접수익은 100배 아니 1000배 만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장을 바궈놓고 ....
결론은 누구나 자기 맡은 일 소신껏 양심껏 부끄럽지 않게 도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됩니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7:2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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