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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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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 댓글 0건 조회 1,872회 작성일 07-06-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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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08.gif 아름다운 가을 풍경 bird-08.gif 44633d62cb1f0.jpg?44633da0 ▲ 항구의 아침해 43[20040901024639].jpg bird-07.gif* 행복하려거든 감사함에 눈 떠라. bird-08.gif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44[20040901024639].jpg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45[20040901024639].jpg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46[20040901024639].jpg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다. 47[20040901024639].jpg 그래서 행복도 하나의 기술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48[20040901024639].jpg 높은 학력을 가졌으면서도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가진 것이 많은 부자이면서도 불행을 호소하는 사람을 우리는 얼마든지 볼 수 있기에 만족이나 행복은 반드시 소유에 비례하지 않으며, 지성이 그것을 보장해 주지 않음을 알 수 있다. 49[20040901024639].jpg 시인 백낙천은 "인생을 부귀로서 낙(樂)을 삼는다면 좀처럼 낙을 누리지못한다"라고 하였다. 50[20040901024639].jpg 만족은 자신의 내면에서 찾아지는 것이지 밖으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는 뜻일 것이다. 51[20040901025004].jpg "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하다." 52[20040901025004].jpg 행복하려거든 감사함에 눈 떠야 한다. 내가 살아 있는 사실에 감사하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 감사하고, 건강함에 감사한다. 53[20040901025004].jpg 그래서 옛 성인은 "존경과 겸손, 만족과 감사 그리고 때때로 진리를 듣는 것은 최상의 행복이다"라고 하셨다. 54[20040901025004].jpg 존경할 스승이 있고, 섬겨야할 어른이 있으며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는 친구나 이웃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 55[20040901025004].jpg 남들이 보잘 것 없다고 여길지라도 내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갖는다는 것 또한 행복한 일이다. 56[20040901025004].jpg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느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인 것이다. 57[20040901025004].jpg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 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해 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속에서도 눈물 흘린다. 58[20040901025004].jpg 아무것도 할 일이 없는 사람은 따분한 인생을 산다. 할 일이 없어 누워있는 사람보다는 거리에 나가 남이 버린 휴지라도 줍는 일을 하는 사람이 몇배의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다. 59[20040901025004].jpg 기쁨은 반드시 커다란 일에서만 오는 것은 아니다. 남의 평가에 신경쓰지 말고 내가 소중하게 여기고 보람을 찾으면 된다. 60[20040901025004].jpg 비록 작은 일이라도 거짓없이 진실로 대할 때 행복한 것이지 아무리 큰 일이라도 위선과 거짓이 들어 있으면 오히려 불안을 안겨주고, 불행을 불러오게 된다. 61[20040901025334].jpg 그래서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명성보다는 진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62[20040901025334].jpg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고 잊을 것은 빨리 잊도록 해야 한다. 63[20040901025334].jpg 어떤 사람이 한 성자에게 "당신은 가진 것이라곤 없는데 어찌 그렇게도 밝게 살 수 있느냐"고 여쭈었다. 64[20040901025334].jpg 그 때 그 성자는 대답하셨다. "지나간 일에 슬퍼하지 않고, 아직 오지 않은 일에 근심하지 않는다. 오직 지금 당장 일에만 전념한다. 65[20040901025334].jpg 어리석은 사람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가지고 근심 걱정하고, 이미 지나간 일에 매달려 슬퍼한다." 66[20040901025334].jpg 그렇다. 공연한 일에 매달려 근심 걱정하지 않고 잊어야 할 것은 빨리 잊어버려 마음을 비우는 것은 행복의 길이다. 67[20040901025334].jpg 슬펐던 일을 자꾸 떠올려 우울한 마음에 사로 잡히지 말고, 화나게 했던 일, 기분 나빴던 일을 회상하여 분해하는 것은 현명한 태도가 못된다. 체념도 하나의 슬기로움인 것이다. 68[20040901025334].jpg 항상 사물을 긍적적으로 보고 환심을 가지는 것은 자신의 삶을 밝게 만들어 준다. 69[20040901025334].jpg 다시 한번 행복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 속에서 더욱 튼튼하게 자란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70[20040901025334].jpg bird-07.gif *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bird-08.gif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71[20040901025655].jpg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72[20040901025655].jpg 모든 것이 한 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진다. 73[20040901025655].jpg 어려운 때일수록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덜 가지고도 더 많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74[20040901025655].jpg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갖지 않던 인간 관계도 더욱 살뜰히 챙겨야 한다. 더 검소하고 작은 것으로써 기쁨을 느껴야 한다. 75[20040901025655].jpg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어떤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일이다. 76[20040901025655].jpg bird-07.gif * 생명의 숨결 * bird-08.gif 자연은 언제나 우리를 가르치는 스승 역할을 해왔지만 이렇게 바람이 차고 손끝이 시린 계절에는 더욱 더 자기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힘을 가졌습니다. 77[20040901025655].jpg 찬 바람 가운데 서 있으면 생에 대한 의지가 솟구칩니다. 겨울은 광야를 달리던 바람을 불러와 사그라든 우리 가슴에 불길을 당기도록 풀무질을 합니다. 78[20040901025655].jpg 얼어붙은 땅, 민둥머리 산, 서리가 앉은 들판, 헐벗은 나무들… 자연은 저렇게 비어있는 모습으로 서서 우리에게 충만함을 배우라 합니다. 79[20040901025655].jpg 저렇게 차갑고 냉정한 모습으로 서서 우리에게 불 같은 열정과 따스함을 배우라 합니다. 80[20040901030115].jpg 사람들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결혼하고, 다시 이혼을 하고, 돈을 벌고, 원하는 것을 사고… 그러나 욕심은 끝이 없지요. 81[20040901030115].jpg 욕심은 또 다른 욕심을 부릅니다. 하지만 어떤 것으로도 가슴의 진정한 외로움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82[20040901030115].jpg 외로움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나’를 ‘나’이게 하는 근본적인 자신을 만나야 합니다. 83[20040901030115].jpg 헐벗은 나무가 가슴 속 깊이 봄에 활짝 피울 생명의 숨결을 간직하고 있듯이 말입니다. 84[20040901030428].jpg bird-07.gif * 한 많은 인생사 *bird-08.gif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 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 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85[20040901030428].jpg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구름만큼이나 포근하고 매미울음만큼이나 시원할 터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움직임에 고마울 터 욕심을 비워내면 살아 볼만한 세상인데 86[20040901030428].jpg 투명한 햇살 가슴에 퍼 담으면 세상이 환해 보이고 잔잔한 작은 미소 얼굴에 피우면 오늘 하루도 즐거워지는 것을 87[20040901030428].jpg 쭈구미 아구탕에 소주 한잔 걸쳐가며 먹으라고 권하면서 아끼면서 바라보니 행복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 것을 88[20040901030428].jpg 콩나물국 된장찌게 보글보글 끓여놓고 부모형제 처자식 식탁 앞에 둘러앉아 맑은 미소 지면서 많이 먹으라는 한마디가 인생 삶의 행복인 것을 89[20040901030741].jpg 몸부림 첬던 나의 생도 숨이 멈처지는 그 순간에 한줌의 재가 되어 허공에 날릴 것인데 우리 모두 손에 손 잡고 아리랑이나 불러 보세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90[20040901030741].jpg 값비싼 수의입고 명산대천에 묻혀본들 3일후면 썩어질 몸뚱아리 화장터 화로에 1시간이면 한줌의 재로 변하는 이 몸뚱아리 무엇이 아까워 도사리고 살아야 하는지 91[20040901030741].jpg 무엇 때문에 아옹다옹 말질하며 미워하고 증오하며 살아야 하는가 그래 그래 비우고 또 비워 사랑하고 또 사랑하여 마음의 아늑함을 얻으면 흥이 절로 나는 것을 92[20040901030741].jpg 우리 모두 손에 손 잡고 칭칭 나네나 불러 보세나 치야 칭칭나네~~ 치야 칭칭 나네를 불러보면 삶의 진실을 알 수 있을 터이고 자연이 나에게 전하는 진실한 속삭임들이 들릴 터이고 93[20040901030741].jpg 하루라도 살겠다며 병석에서 투병하는 환자의 신음 소리도 들릴 터 내 나이 이제 70을 바라보면서 인생황혼의 열차를 타고 창밖을 내다보며 도토리 키 재기의 삶의 뒤안길에 서서보니 지난날의 희비애락의 추억들 주마등처럼 스쳐가는구나 94[20040901031001].jpg 이제야 강물이 아래로 흐르는 이유를 알 것 같고 저 뭉개 구름이 발길을 재촉하는 흐름도 알 것만 같어 천둥이 치는 비 오는 날 사람들이 왜 그토록 무서워했는지도 마음을 비우고 지난날의 세상을 바라보니 모두가 장난이였던 것을 95[20040901031001].jpg 그래서 성현께서 老覺人生萬事非 노각인생만사비 늙어서 생각하니 만사가 아무것도 아니며 96[20040901031001].jpg 憂患如山一笑空 우환여산일소공 걱정이 태산 같으나 한번 소리 쳐 웃으면 그만인 것을 온 세상이 훨씬 넓어 보이고 아름답게 보이고 편하고 진실하게 보이네 97[20040901031001].jpg 人生事空手來空手去 인생사공수래공수거 인생사 모두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을 그러나 죽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아가야합니다. 99[20040901031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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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예술의 거장 Giovanni Marradi 의 뒤에는 항상 혁신적이고 위대한 작곡가라는 칭송이 따라다닌다 팝과 클래식, 재즈와 뉴에이지를 넘나드는 멜로디어스 하고 사랑스러운 그의 작품들은 뉴 이지 리스닝계의 이탤리언 특유의 정열적인 감성이 한곡한곡에 녹아있다. 그의 날아갈 듯한 가벼운 피아노 연주는 그의 드라마 음악 작곡 경력이 말해주는 것처럼 애잔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Giovanni모음곡으로 올리려다 좋은곡들이 너무나 많이있기에 몇 번에걸처 그의 작품을소개하는 시간을 갖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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