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성장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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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장 댓글 0건 조회 737회 작성일 07-06-11 22:23본문
현 추세대로 간다면 2015년까지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은 연 4.7% 안팎에서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곽노선 교수(서강대 경제학부)의 전망이다. 곽 교수에 따르면 외환위기 이전 연 6~7%대에 달했던 경제성장률이 2000년 이후에는 연 4% 중반대로 떨어졌다.
이는 외환위기를 겪은 동아시아 국가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곽 교수는 하지만 총요소생산성의 상승을 가져올 수 있는 혁신적인 제도개선에 성공한다면 향후 5.8%대의 성장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총요소생산성은 노동 생산성 뿐 아니라 근로자의 업무 능력, 자본투자, 기술 등을 복합적으로 반영한 생산 효율성 수치다.
곽 교수는 또 고령화와 근로시간 감소도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으며 외환위기 이후 둔화된 투자도 자본 축적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서비스 산업의 확대와 함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지식기반 서비스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전통적인 서비스업종의 구조조정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광범위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7:2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이는 외환위기를 겪은 동아시아 국가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곽 교수는 하지만 총요소생산성의 상승을 가져올 수 있는 혁신적인 제도개선에 성공한다면 향후 5.8%대의 성장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총요소생산성은 노동 생산성 뿐 아니라 근로자의 업무 능력, 자본투자, 기술 등을 복합적으로 반영한 생산 효율성 수치다.
곽 교수는 또 고령화와 근로시간 감소도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으며 외환위기 이후 둔화된 투자도 자본 축적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서비스 산업의 확대와 함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지식기반 서비스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전통적인 서비스업종의 구조조정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광범위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7:2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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